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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펜타닐부터 해결한다…30일 베이징서 첫 실무 회의반도체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등을 둘러싸고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이른바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퇴치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펜타닐 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첫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미 당국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이번 회의는 펜타닐 문제에 대한 양자 공동 노력 이행에 있어 핵심 부분”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 2024-01-29
- 1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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