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사망...경위 파악 中
    여성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사망...경위 파악 中
    프로 배구 선수 출신 30대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8일 오후 1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모텔에서 숨져있던 3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 당시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외부 침입 흔적도 없었다. 이에 경찰은 A씨에 대한 타살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지만, 유족과 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
    • 2024-03-11
    • 14:47:08
  • 이승우 대표팀 복귀 그렇게 간절했는데...황선홍 선택 안했다
    이승우 대표팀 복귀 그렇게 간절했는데...황선홍 선택 안했다
    축구선수 이승우가 이번에도 축구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다. 지난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1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이후 진행된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이승우는 "선수 선발은 감독의 권한이다. 대표팀에 발탁될 준비는 충분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중 감독 역시 "이승우가 전성기 나이인데 대표팀에서 멀어진 부분이 있다. 이승우에게 다시 한번 도전할 충분할 기회가 있다고 동기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대표팀 관계자가 왔기 때문에
    • 2024-03-11
    • 13:34:26
  • [속보] 이강인, 황선홍호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선발돼
    [속보] 이강인, 황선홍호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선발돼
    축구 대표팀 '탁구 사건' 중심 이강인, 임시 감독 황선홍호 축구대표팀에 발탁…손흥민과 함께 3월 월드컵 예선 태국전 출격
    • 2024-03-11
    • 11:07:48
  • 포스터링, 탬파 개인전 우승…아람코 팀 시리즈는 5월 韓 첫 방문
    포스터링, 탬파 개인전 우승…아람코 팀 시리즈는 5월 韓 첫 방문
    독일의 알렉산드라 포스터링이 아람코 팀 시리즈(ATS) 탬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포스터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의 피더 사운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종료된 2024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ATS 탬파(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ATS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한다. 올해는 탬파를 시작으로 서울(한국), 런던(잉글랜드), 아시아(미정), 리야드(사우디)에서 개최된다. 매 대회 상금은 100만 달러(약 13억1000만원)다. 개인전 50만 달러(이하 약 6억5000만원), 팀
    • 2024-03-11
    • 10:39:51
  • 안병훈, 시즌 세 번째 상위 10위 안착…우승은 셰플러
    안병훈, 시즌 세 번째 상위 10위 안착…우승은 셰플러
    안병훈이 시즌 세 번째로 상위 10위에 안착했다. 우승은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차지했다.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 공동 8위다. 우승한 셰플러(15언더파 273타)와는 11타 차다. 시즌 세 번째 상위 10위 진입으로 기록됐다. 안병훈은 시즌 초 하와이 2개 대회(센트리, 소니 오픈)
    • 2024-03-11
    • 10:04:05
  • 10년 만에 우승한 잊혀진 천재 골퍼
    10년 만에 우승한 잊혀진 천재 골퍼
    잊혀진 천재 골퍼가 10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탈리아의 마테오 마나세로가 1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에덴베일의 글렌도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DP 월드 투어 존슨 워커웨어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2위 그룹(23언더파 265타)을 형성한 잉글랜드의 조던 스미스 등을 3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2013년 5월 이후 10년 10개월 만의 우승이다. DP 월드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으로 기록됐다. 마나세
    • 2024-03-11
    • 09:17:27
  • [슬라이드 포토] 손흥민 1골2도움 기록에 토트넘 팬들 역시 우리의 캡틴
    [슬라이드 포토] 손흥민 1골2도움 기록에 토트넘 팬들 "역시 우리의 캡틴"
    '캡틴' 손흥민이 1골2도움을 기록하자 토트넘 팬들이 환호했다. 10일(현지시간) 가생이닷컴을 통해 공개된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보면 "역시 우리의 캡틴" "쏘니!!!! 드디어 골을 넣었다" "바지에 조금 지렸다" "손이 빛난다. 캡틴 힘내!" "월드클래스 이상의 선수" "토트넘 수십년 역사상 최고의 경기가 될 듯" "손의 골을 정말 기다렸어" 등 다양한 호응을 보냈다. 이날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 2024-03-11
    • 07:18:52
  • 최정 9단, 센코컵 2연패
    최정 9단, 센코컵 2연패
    최정 9단이 2년 연속 센코컵을 거머쥐었다. 최정은 10일 일본 도쿄 이스트 사이드 호텔 카이에에서 열린 제6회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4(이하 센코컵) 결승에서 일본의 스즈키 아유미 7단을 상대로 13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000만엔(약 8900만원). 최정은 지난해 중국의 저우홍위 7단을 누르고 5회 센코컵에서 우승한 바 있다. 2년 연속 우승이다. 이 기전은 2018년 시작됐다. 2승은 최다 우승 2위 기록이다. 1위는 중국의 위즈잉 8단이다. 위즈잉은 1회부터 3회까지 3연패를 거
    • 2024-03-10
    • 16:33:13
  • 김재희, 생일날 KLPGA 첫 승
    김재희, 생일날 KLPGA 첫 승
    김재희가 23번째 생일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승을 기록했다. 김재희는 10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탐핀스 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위민스 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생애 첫 승으로 기록됐다. 정규 투어 91번째 대회만이다. 우승 상금은 19만8000 싱가포르 달러(약 1억9000만원). 준우승을 기록한 방신실(16언더파 272타)과는 1타 차다.
    • 2024-03-10
    • 16:20:19
  • 임성재, 시즌 두 번째 상위 10위 노린다
    임성재, 시즌 두 번째 상위 10위 노린다
    임성재가 시즌 두 번째 상위 10위 안착을 노린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 공동 11위다. 선두 그룹(9언더파 207타)을 형성한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와 아일랜드의 셰인 라우리와는 5타 차다. 임성재는 올해 첫 대회(센트리)에서 공동 5위에 위치했다. 시즌 첫
    • 2024-03-10
    • 10:06:17
  • 英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밤샘 안 해도 칠 수 있다
    英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밤샘 안 해도 칠 수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이하 올드코스)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된 골프코스다. 1552년 개장해 올해로 472년이 됐다. 골프 규칙 등을 관장하는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의 클럽하우스가 이곳에 위치했다. R&A가 주관하는 남녀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과 AIG 위민스 오픈이 이곳에서 열린다. 클럽하우스 인근에는 골프 박물관이 있다. '골프의 아버지' 올드 톰 모리스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있다. 골퍼라면 한 번쯤은 라운드를 꿈꾸는 꿈
    • 2024-03-10
    • 09:48:50
  • [슬라이드 포토] 롯데 떠난 박기량, 이제 두산으로...은퇴 생각했지만 도전
    [슬라이드 포토] 롯데 떠난 박기량, 이제 두산으로..."은퇴 생각했지만 도전"
    치어리더 박기량이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두산 베어스로 둥지를 틀었다. 8일 박기량은 두산 구단 유튜브 채널 'BEARS TV'를 통해 두산 응원단 합류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두산베어스 팬분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까 많이 떨리고 설레고 조금은 겁이 나기도 한다. 하루빨리 극복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파이팅 넘치게 응원해 보도록 하겠다. 환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몸상태에 대해 박기량은 "쇄골 수술을 했다. 지금 한 달이 조금 넘어서 빨리 재활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제
    • 2024-03-08
    • 09:27:16
  • 쇼골프 소유 日 골프장, 창립 구좌 마감
    쇼골프 소유 日 골프장, 창립 구좌 마감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소유한 일본 사츠마(사쓰마)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의 창립 구좌가 마감됐다. 쇼골프는 7일 "지난해 말 일본 대기업(다이와증권그룹)이 소유했던 골프장을 인수했다. 창립 구좌가 빠르게 마감됐다"고 전했다. 쇼골프는 인수 직후 창립 구좌를 개설해 판매했다. 회원권은 레드, 레드플러스, 블랙으로 나뉜다. 평생 사용이 가능하고, 본인뿐 아니라 무기명 동반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쓰마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 부지는 125만㎡다. 부지 안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온천, 리조트 객실
    • 2024-03-07
    • 14:42:59
  • PGA 투어 영리 법인 이사회 구성…부의장은 타이거 우즈
    PGA 투어 영리 법인 이사회 구성…부의장은 타이거 우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영리 법인인 엔터프라이즈의 이사회가 구성됐다. 부의장은 타이거 우즈다. PGA 투어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최근 출범한 영리 법인인 PGA 투어 엔터프라이즈의 이사회가 구성됐다. 이사회는 총 13명이다. 9명의 PGA 투어 이사와 4명의 스트래티지스포츠그룹(SSG) 이사로 구성됐다. 새로운 이사회는 PGA 투어와 관련된 상업 활동을 주도하고 팬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PGA 투어 측 이사 9명 중 5명은 PGA 투어 정책위원회 선수 이사인 패트릭 캔틀레이, 피터 멀너티, 애덤
    • 2024-03-07
    • 09:32:03
  • 메이저 문 닫히는 LIV 골프, 우승자 영입해야 출전 수 유지
    메이저 문 닫히는 LIV 골프, 우승자 영입해야 출전 수 유지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신청 철회와 함께 LIV 골프의 메이저 문이 닫히고 있다. 6일(한국시간) 그레그 노먼 커미셔너는 LIV 골프 선수들에게 "OWGR 가입 신청을 철회했다. OWGR은 더 이상 '공식' 세계 순위가 아니다"고 말했다. 2022년 6월 시작된 LIV 골프는 사흘(54홀) 동안 샷건 방식으로 컷 없이 진행된다. 출전 선수는 52명(13팀)과 와일드카드 3명 등 총 55명이다. 전통 방식은 나흘(72홀) 동안 1번 홀 혹은 1번 홀과 10번 홀 출발로 컷이 있다. 출전 선수는 120~144명 사이다. PGA 투
    • 2024-03-07
    • 0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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