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투어 상반기는 3강…하반기, 내달 1일 제주 삼다수로 시작
    KLPGA 투어 상반기는 3강…하반기, 내달 1일 제주 삼다수로 시작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는 3강이다. 하반기는 내달 1일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는 삼다수 마스터스로 시작된다. 2024년 상반기는 다승왕 타이틀 경쟁이 심했다. 이예원(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과 박현경(두산 매치플레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맥콜 모나 용평 오픈 우승)이 상반기에만 3승을 거뒀다. 박지영(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교촌 레이디스 오픈 우승)은 2승으로 이들을 바짝 뒤쫓는다.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 2024-07-23
    • 15:35:05
  • 유인촌 장관,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韓 체육 미래 논의 
    유인촌 장관,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韓 체육 미래 논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역대 하계·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만나 체육계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한국 체육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자의 종목에서 정점에 오르고, 한국 체육의 최전선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탁구선수 은퇴 후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남규 감독과 역도 이배영 감독, 양궁 박성현 감독부터 현역으로
    • 2024-07-22
    • 15:51:04
  • [단독] 두산그룹, 男 골프 메이저 디오픈 5년 더 후원
    [단독] 두산그룹, 男 골프 메이저 디오픈 5년 더 후원
    두산그룹이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 챔피언십을 5년 더 후원한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21일(현지시간) 제152회 디 오픈이 열리고 있는 영국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본지와 만나 "두산그룹이 디오픈 후원을 5년 연장했다. 후원 기간은 2029년까지다. 계약과 관련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두산그룹은 2010년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이 주최·주관하는 디오픈을 후원했다. 올해는 후원 15주년이 되는 해다.
    • 2024-07-22
    • 04:52:10
  • [디 오픈 NOW] 韓 선수 우승은 다음 기회로…뒷심 발휘한 임성재, 공동 7위
    [디 오픈 NOW] 韓 선수 우승은 다음 기회로…뒷심 발휘한 임성재, 공동 7위
    한국 선수의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은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다. 제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가 2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진행됐다. 최종 4라운드 결과 우승은 미국의 잰더 쇼플리가 차지했다. 쇼플리는 이날만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310만 달러(약 43억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정 9번째 우승이다.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기록됐다.
    • 2024-07-22
    • 04:13:18
  • [알림] 2024 파리 올림픽 특별취재팀 운영
    [알림] 2024 파리 올림픽 특별취재팀 운영
    아주경제신문은 오는 26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취재팀을 운영합니다. 제33회 파리 하계 올림픽은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유럽에서 12년 만에, 동계 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입니다. 특히 1924 파리 올림픽 이후 정확히 100년 만에 파리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이라 더 의미가 큽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은 전 세계 206개국에서 1만500여 명이 참가해 32개 종목, 329개 경기
    • 2024-07-22
    • 00:00:00
  • [디 오픈 NOW] 英 소도시 트룬, 디 오픈 개최로 한 주에 3000억 벌어
    [디 오픈 NOW] 英 소도시 트룬, 디 오픈 개최로 한 주에 3000억 벌어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이셔의 트룬은 인구 1만4950명(2022년 기준)의 소도시다. 이 도시가 한 주 동안 1억8000만 파운드(약 3233억5000만원)를 벌어들였다.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이 주최·주관하는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을 7년마다 개최하면서다. 올해는 152회째다. 2016년에는 디 오픈을 관람하기 위해 18만명이 이 도시를 방문했다. R&A에 따르면 올해는 입장권이 25만장 팔렸다. 영국의 데일리 레코드는 약 3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6년 대비 입
    • 2024-07-21
    • 22:55:06
  • 구자욱, 분노 이유 있었다...종아리 타박상으로 2주 회복 필요
    구자욱, '분노' 이유 있었다..."종아리 타박상으로 2주 회복 필요"
    삼성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 관계자는 21일 "구자욱이 어제 롯데전에서 상대 선발 투수 이인복이 던진 공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다. 경기 후 정밀 검진 결과 종아리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현재 피가 고여있어서 2주가량 회복이 필요한 상태"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앞서 구자욱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3회 말 1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이인복의 직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고, 방망이를 내던진 채 1루 베이스로 향했다. 화가 나지만 애써 참은듯한 모
    • 2024-07-21
    • 17:37:14
  • 홍명보, 주축 선수 달래기로 명분 찾나...손흥민→김민재 면담
    홍명보, '주축 선수 달래기'로 명분 찾나...손흥민→김민재 면담
    홍명보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해외 리그에서 뛰는 주축 선수들과 면담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홍 감독이 독일 뮌헨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와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 감독은 지난 15일 출국해 유럽 코치진 후보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유럽인 코치 2명을 홍 감독에게 요청했다"고 브리핑했지만, 홍 감독은 "내가 이 이사에게 얘기한 것"이라며 입장이 엇갈렸다. 출국한
    • 2024-07-21
    • 15:29:05
  •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감격승...이정영은 UFC 첫 패배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감격승...이정영은 UFC 첫 패배
    '슈퍼보이' 최두호가 돌아왔다. 최두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 레모스 vs 잔디로바' 경기에 메인카드 두 번째 경기로 나섰다. 이날 최두호는 빌 알지오를 상대로 경기 전 '언더독' 평가를 받았다. 리치가 길고 레슬링이 강한 알지오에게 최두호의 고전이 예상된 경기였다. 그러나 최두호는 이러한 예상을 깨고 2라운드 3분 38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특히 전매특허인 펀치로 알지오를 연신 두들겼다. 그러던 중 강
    • 2024-07-21
    • 11:29:27
  • [최진하 골프 칼럼] 세계 최고 파3는 어디인가
    [최진하 골프 칼럼] 세계 최고 파3는 어디인가
    파3는 한 번의 티샷으로 운명이 결정되는 홀이다. 페어웨이가 필요 없는 소위 원 샷 홀(One-shot Hole)이다. 티잉 구역과 그린만 있으면 된다. 골프 코스 설계가들은 자신의 개성을 그린과 그린 주변 조성으로 각인할 수 있기 때문에 파3를 선호한다. 파3는 전장이 200야드를 넘기면 어려워진다. 모던 골프 스윙 창시자인 벤 호건은 가장 어려운 파3로 리비에라 4번 홀을 꼽았다. 이 홀의 전장은 236야드다. 제152회 디 오픈이 진행 중인 영국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는 200야드가 넘는 파3가 3홀 있다.
    • 2024-07-21
    • 03:20:32
  • [디 오픈 NOW] 김민규 한국 오픈 우승자로서 증명할 것…기회 있어
    [디 오픈 NOW] 김민규 "한국 오픈 우승자로서 증명할 것…기회 있어"
    김민규가 한국 오픈 우승자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규는 2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사흘 합계 3오버파 216타로 순위가 하락했다. 순위는 떨어졌지만, 플레이가 나빴다고는 할 수 없다. 이날 대회장은 오전과 오후의 기상이 달랐다. 오전에는 따듯하고 바람이 잔잔했던 반면, 오후에는 비를 동반한 강풍이 불었다. 김민규는 두 기상을 모두 경험했다
    • 2024-07-21
    • 02:46:22
  • [디 오픈 NOW] 타이거 우즈, 컷 탈락…9년 전 악몽 재현
    [디 오픈 NOW] 타이거 우즈, 컷 탈락…9년 전 악몽 재현
    타이거 우즈가 9년 전 악몽을 재현했다. 우즈는 1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로 6오버파 77타를 쳤다. 전날 8오버파 79타에 이어 이날 77타로 이틀 합계 14오버파 156타를 기록했다. 156타는 2라운드가 진행 중인 오후 3시 30분 현재 공동 148위다. 디 오픈은 2라운드 종료 결과 상위 70명이 3·4라운드에 진출한다. 우즈는 순위표 최하단으로 컷 탈락이 확실
    • 2024-07-19
    • 23:38:03
  • [디 오픈 NOW] 안병훈, 362m 티샷으로 컷 통과 가능성 높여
    [디 오픈 NOW] 안병훈, 362m 티샷으로 컷 통과 가능성 높여
    안병훈이 396야드(362m) 티샷으로 컷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안병훈은 1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전날 4오버파 75타로 부진했지만, 이날 71타로 반등에 성공했다. 한 타를 잃던 안병훈은 447야드(408m) 전장의 파4 18번 홀 티잉 구역에서 드라이버를 쥐고 396야드를 날렸다. 깃대까지는 단 46야드(42m)를 남겨놨다. 완벽한 어프로치에
    • 2024-07-19
    • 22:06:40
  • 문체부,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대한축구협회 감사
    문체부,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대한축구협회 감사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를 감사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19일 “장미란 제2차관이 지난 18일 기자들을 만나 감사 실시를 언급했는데, 감사가 확정된 것을 대외에 공표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장 차관은 전날 국회를 방문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한 대화를 나눈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분이 축구협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감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 2024-07-19
    • 16:44:00
  • [디 오픈 NOW] 안성현, US 주니어 아마추어서 우즈 아들과 격돌
    [디 오픈 NOW] 안성현, US 주니어 아마추어서 우즈 아들과 격돌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 주니어 오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안성현이 타이거 우즈 아들과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격돌한다. 안성현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R&A가 전날 주니어 오픈에서 우승한 안성현을 로열 트룬에서 진행 중인 디 오픈에 초대했지만, 안성현은 US 주니어 아마추어 출전을 이유로 고사했다. US 주니어 아마추어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다. 1948년 시작해 올해로 76회를 맞았다.
    • 2024-07-19
    • 0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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