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LG전자 EV 충전사업, 빠른 시일 내 조단위 육성 목표
    [컨콜] LG전자 "EV 충전사업, 빠른 시일 내 조단위 육성 목표"
    LG전자는 25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 EV 충전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라며 "사업방향은 빠른 시일 내에 조단위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운영 관점에서 고객사의 유지보수 절감 방안과 고객들의 '페인포인트'를 해소할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해 충전솔루션사업자로 성장할 것"이라며 "전기차 판매 성장이 최근 둔화하는 모습 보이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고, 전기차 수요감소 주요 원인이 충전인프로 부
    • 2024-04-25
    • 16:50:35
  • [컨콜] LG전자 공감지능 가전, 프리미엄 넘어 전체 업가전 적용
    [컨콜] LG전자 "공감지능 가전, 프리미엄 넘어 전체 업가전 적용"
    LG전자는 25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CES에서 사용자를 배려하는, 보다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의미로 공감지능을 재정립했다"며 "공감지능 가전은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 한정해 탑재하지 않고, 전체 업가전에 적용하도록 온디바이스 AI칩과 가전 OS개발 등 생태계를 구축해 스마트홈 확장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기능과 성능을 향상시킨 차세대 AI칩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AI 라인업을 다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4-04-25
    • 16:50:07
  • 무협, 자원 부국 인도네시아와 공급망 협력 강화해야···한-인니 공동 포럼 개최
    무협, 자원 부국 인도네시아와 공급망 협력 강화해야···한-인니 공동 포럼 개최
    한국무역협회(KITA)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과 '한-인도네시아 신산업·공급망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풍부한 자원과 공급망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우리 기업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유관기관‧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임연구원은 '한-인도네시아 경제협력 현황과 전망' 발표를 통해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양
    • 2024-04-25
    • 16:24:07
  • 내수 부진 못 막은 현대차, 해외선 싼타페·크레타·하이브리드로 날개(종합)
    내수 부진 못 막은 현대차, 해외선 싼타페·크레타·하이브리드로 '날개'(종합)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썼다. 미국과 인도에 출시한 싼타페, 크레타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는 물론 코나, 투싼 등 주요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 크게 확대되면서다. 하지만 내수 판매 부진과 미국의 전기차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올해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산업 부진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둘러쌓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는 강점인 '유연한 대응'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나설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올 1분기 매출 40조6585억
    • 2024-04-25
    • 16:13:11
  • [컨콜 종합] 하반기 턴어라운드… LG디스플레이, 재무대책 총력
    [컨콜 종합] "하반기 턴어라운드"… LG디스플레이, '재무대책' 총력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올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예고했다. 시장이 개선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응용처인 IT용 OLED 양산까지 돌입하는 등 사업성과를 통해 효과적인 재무대책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25일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3조원대의 순차입금이 지난 몇분기 동안 동일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당연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면서도 "지난 2년간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재무적 활동은 이와 별개로 계속 안정
    • 2024-04-25
    • 16:11:43
  • 구자은 LS 회장, 독일 하노버 메세 참관···AI 광폭행보
    구자은 LS 회장, 독일 하노버 메세 참관···AI 광폭행보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4'를 찾아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LS일렉트릭의 부스를 먼저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MS와 구글, 지멘스, 슈나이더 등 글로벌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에너지 산업 분야의 선진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전시장을 둘러본 구 회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다양한 미래
    • 2024-04-25
    • 15:58:56
  • [컨콜] 현대차 미국향 수출 확대로 환율효과…2분기 원자재가 하락 호재
    [컨콜] 현대차 "미국향 수출 확대로 환율효과…2분기 원자재가 하락 호재"
    현대자동차는 25일 올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향 수출 물량이 늘면서 환율효과가 더 나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지 인센티브 상승을 상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 등 원자재가 하락 폭도 전년 대비 늘었다"며 "원자재가 하락은 올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2024-04-25
    • 14:47:57
  • [속보] [컨콜] 현대차 美 전기차 수요 둔화에 당분간 인센티브 높일 것
    [속보] 현대차 "美 전기차 수요 둔화에 당분간 인센티브 높일 것"
    현대자동차는 25일 올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UV, 승용, 하이브리드는 미국에서 계획보다 인센티브를 적게 사용하고 있다"면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높이다 보니 전체적인 인센티브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전기차에 대한 높은 인센티브 제공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며 "SUV 비중과 내연기관과 수익성이 동등한 하이브리드 판매를 확대하면서 전체적인 인센티브 수준을 관리할 수 있는 범위 내로 정해갈 것"이
    • 2024-04-25
    • 14:44:02
  • SK하이닉스, TSMC 2024 테크놀로지 심포지엄 참가···TSMC와 끈끈한 협력 강조
    SK하이닉스, 'TSMC 2024 테크놀로지 심포지엄' 참가···TSMC와 끈끈한 협력 강조
    SK하이닉스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TSMC 2024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회사는 AI 메모리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 리더십을 알리고, TSMC의 첨단 패키지 공정인 'CoWoS(HBM·GPU를 결합하는 TSMC 고유 패키징 기술) 협업 현황 등을 공개했다. 'TSMC 2024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은 TSMC가 매년 주요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각 사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행사에서 'Memory, The Power of
    • 2024-04-25
    • 14:42:09
  • [컨콜] LG디스플레이 올해 시설투자 2조… 하반기 턴어라운드
    [컨콜] LG디스플레이 "올해 시설투자 2조… 하반기 턴어라운드"
    LG디스플레이는 25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는 지난해 3조6000억원 대비 줄어든 2조원대로 집행하고자 한다"며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지만 분기별 사업 성과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나가고, 하반기는 올레드 중심 하이엔드 비중 확대 기반으로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공시된 유휴 부동산 매각과 같은 비전략자산 활용 등을 통해 재무안정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4-04-25
    • 14:41:41
  •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5년 연속 1조 돌파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5년 연속 1조 돌파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5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매출은 3.3% 증가했다. 역대 1분기 중 최대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수요회복 지연 등의 거시경제 상황 속에서도 구독 등 지속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방식을 도입하고 기회가 큰 B2B(기업간거래)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달성한 성과다. 인공지능(AI), 에너지 효율, 고객 중심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운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라인업과 가격대를 다변
    • 2024-04-25
    • 14:20:55
  •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이익, 시장전망치 상회...지정학 리스크 속 선방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이익, 시장전망치 상회...지정학 리스크 속 선방"
    현대글로비스가 25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 6조5864억원, 영업이익 38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 대비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1%, 9.7% 늘어난 수치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5% 늘었고 영업이익은 5.4% 감소했다. 특히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올해 실적 전망치도 제시하면서 시장과 소통을 강화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제시한 올해 연간 매출액은 26조~27조원, 영업이익은 1조6000억~1조7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실적(매출액25조6832억원∙영업이익 1
    • 2024-04-25
    • 14:15:21
  •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이익 2654억···전분기 比 23.6%↑
    포스코인터, 1분기 영업이익 2654억···전분기 比 23.6%↑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에너지가격 변동성 확대 속에서 견조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7조7605억원, 영업이익 2654억원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23.6%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인 2457억원을 8% 상회했다. 다만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1.9% 감소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 5.1% 감소했다. 글로벌 전방산업 위축에도 1분기 실적이 선방할 수 있었던 것은 에너지사업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
    • 2024-04-25
    • 14:09:33
  • [속보]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전년比 2.3%↓
  • 조선 흑자에…HD현대 1분기 영업익 7936억원, 전년비 49% 증가
    조선 흑자에…HD현대 1분기 영업익 7936억원, 전년비 49% 증가
    HD현대가 올 1분기 조선 부문의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한 영업이익을 냈다. HD현대가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5144억원, 영업이익 79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48.8%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정유·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조선 부문이 흑자 기조를 이어간 데 따른 것이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 이중연료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
    • 2024-04-25
    • 14: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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