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동국제약
    [인사] 동국제약
    ◇동국제약 ▷<승진> ▷ETC사업본부 강종한 부사장 ▷R&D본부 박신정 전무이사 보 ▷신제품개발실 유기웅 전무이사 보 ▷개발기획실 이희자 전무이사 보 ▷재무기획실 김홍기 전무이사 보 ▷헬스케어Beauty사업부문 함명진 전무이사 보 ▷ETC사업부문 안우진 이사대우 ▷ETC사업부문 이상조 이사대우 ▷헬스케어온라인사업부문 김종훈 이사대우 ▷품질경영실 김민우 이사대우
    • 2024-04-01
    • 10:53:21
  • 센트룸, 7년 만에 신제품 선봬···비타민B군 두 배, 가격은 그대로
    센트룸, 7년 만에 신제품 선봬···"비타민B군 두 배, 가격은 그대로"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은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종합비타민 센트룸의 신제품을 7년 만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센트룸 맨·우먼 더블업’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에너지와 활력을 채워주는 ‘비타민 B군 8종’ 함량을 모두 두 배로 높이고, 신경과 근육건강에 필요한 ‘마그네슘’ 기능성을 추가했다. 2배 함량이 강화된 비타민 B군 8종은 △비타민B1 △비타민 B2 △나이아신(B3) △판토텐산(B5) △비타민 B6 △비타민 B12
    • 2024-04-01
    • 09:40:16
  • 삼성바이오에피스, 솔리리스 시밀러 에피스클리 국내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 솔리리스 시밀러 '에피스클리' 국내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쿨리주맙)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해 아스트라제네카가 판매 중인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등의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다. PNH는 혈관 내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혈전이 생기고 야간에 용혈 현상이 생겨 혈색 소변을 보이는 증상을 동반하는 희귀질환으로, 급성 신부전 및 감염·출혈 등의 합병증을 유발해
    • 2024-04-01
    • 09:24:48
  • 임현택 의협 회장 대통령, 양당 대표들 결단 필요 촉구
    임현택 의협 회장 "대통령, 양당 대표들 결단 필요" 촉구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과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떠난 것과 관련해 대통령과 양당 대표들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 회장은 31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한 달을 훌쩍 넘어갔기 때문에 더 이상은 교수들도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대통령과 양당 당대표들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
    • 2024-03-31
    • 17:25:19
  • 복지부 비상진료대책 마련···의대교수들 근무축소 유감
    복지부 "비상진료대책 마련···의대교수들 근무축소 '유감'"
    보건복지부가 응급실 상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진료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4월부터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진료를 축소하기로 예고한 것에 대한 조치로 풀이된다. 복지부는 31일 오후 조규홍 장관 주재로 제25차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조 장관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지난달 발표된 2차 비상진료대책에 이어 강화된 3차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조 장관은 &ld
    • 2024-03-31
    • 17:14:12
  • 의료공백 7주차, 교수들 진료 축소에···환자들 발동동
    의료공백 7주차, 교수들 진료 축소에···환자들 '발동동'
    의료공백 사태가 7주 차에 접어들었다. 현장에 남은 의료진에 몰리는 과중한 업무 부담으로 곳곳에서 한계 신호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이 진료 축소를 공식화했다. 의료공백 장기화로 체력과 정신적 한계가 왔다는 이유에서다. 교수들마저 진료 현장 이탈 조짐을 보이면서 환자들의 우려 역시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3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20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1일부터 환자 진료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4시간 연속 근무 후, 다음 날 주간 근무
    • 2024-03-31
    • 14:21:17
  • 복지부, 수급 불안정 의약품 사재기 약국 57곳에 시정명령
    복지부, 수급 불안정 의약품 사재기 약국 57곳에 시정명령
    보건복지부가 ‘의약품 사재기’를 한 것으로 판단되는 48개 시·군·구의 57개 약국에 시정 명령 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3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수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을 대량으로 사들여 쌓아 놓은 것으로 의심되는 약국과 병·의원 398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약국의 의약품 재고량과 조제기록부 등을 점검한 결과, 수급불안정 의약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사용하지 않아 통상 월 사용량의 2∼3배 수준으로 재고를 쌓아둔 곳이 있었던 것으로
    • 2024-03-31
    • 11:01:49
  • 의대 교수들, 근무시간 재조정 시사…물리적·체력적 한계 직면
    의대 교수들, 근무시간 재조정 시사…"물리적·체력적 한계 직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추진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이 의료공백 장기화로 물리적·체력적 한계에 임박했다며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근무시간 조정을 시사했다.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환자를 전부 보고 환자를 줄이지 않았지만, 물리적이고 체력적인 한계가 온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방재승 전의비 위원장을 비
    • 2024-03-30
    • 14:48:31
  • 임종윤·종훈 형제 이겼다···한미·OCI 통합 무산
    임종윤·종훈 형제 이겼다···'한미·OCI 통합' 무산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이 무산됐다. 지난 1월부터 이어져 온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소액주주들 대부분이 임종윤·종훈 형제 손을 들어주면서다. OCI 측도 ‘통합 절차를 중단한다’고 공식화하면서 한미약품 오너 일가 내 경영권 분쟁도 일단락됐다.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호텔 신텍스에서 개최한 정기 주주총회에서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제안한 이사진 5명에 대한 선임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이에 따라 형제
    • 2024-03-28
    • 16:51:32
  • [속보]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약품그룹 복귀...OCI그룹 통합 무산 수순
  • 한미 운명의 날, 3시간 지연 끝에 주총 열려···소액주주 선택은  
    한미 운명의 날, 3시간 지연 끝에 주총 열려···'소액주주' 선택은  
    한미그룹 일가의 경영권 분쟁과 한미그룹과 OCI그룹 통합의 향방을 가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가 3시간가량 지연된 끝에 시작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낮 12시 30분 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당초 오전 9시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위임장 집계와 확인 작업으로 3시간 30분가량 뒤늦게 열렸다. 이날 주총에선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추천한 이사 6명 선임안과 OCI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의 이사 5명
    • 2024-03-28
    • 13:53:18
  • 차바이오텍, 상트네어바이오에 NK세포치료제 후보 물질 이전
    차바이오텍, 상트네어바이오에 'NK세포치료제' 후보 물질 이전
    차바이오텍은 개발 중인 동종 자연살해(Natural killer. 이하 NK) 세포치료제 후보 물질을 혁신 항체 개발사인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에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업은 차바이오텍의 NK세포와 상트네어바이오가 개발한 항체를 함께 사용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항체 의존성 세포독성(ADCC), 종양 세포 사멸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항체 의존성 세포독성은 암 항원과 결합한 항체가 NK세포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상호작용해 NK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전이다. 이렇게 활성화
    • 2024-03-28
    • 12:44:57
  • 국민연금 가입률 74%···65세 이상 수급률 50% 돌파
    국민연금 가입률 74%···65세 이상 수급률 50% 돌파
    올해 국민연금 가입률은 74%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65세 이상 노인 수급률은 국민연금이 도입된 후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2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공개한 ‘2023년 12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8∼59세 가입 대상 인구 중 73.9%(총 2238만명)가 국민연금에 가입했다. 국민연금 가입률은 전년 대비 0.65%포인트 올랐으며, 2005년 54.6%를 기록한 이후 계속 상승세다. 국민연금 수급자는 총 682만명에 달했다. 이는 2022년 664만명 대비 18만명이 증가한
    • 2024-03-28
    • 12:12:24
  • 정부 5월부터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실시
    정부 "5월부터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실시"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의료현장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전공의들에게 근무시간 단축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전공의의 과중한 근무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전공의 수련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lsquo
    • 2024-03-28
    • 11:55:03
  • [속보] 의대생 252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92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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