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정부 진료협력병원 내일부터 100곳→150곳으로 확대
  • [속보] 정부 5월부터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참여하면 인센티브
  • 동화약품,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기부
    동화약품,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기부
    동화약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해 판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 최초의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는 지난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를 통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목적으로 진행
    • 2024-03-28
    • 09:55:49
  • 대화하자 vs 증원 철회부터…의협회장 강경파 당선에 의정 긴장감↑
    "대화하자" vs "증원 철회부터"…의협회장 강경파 당선에 의정 긴장감↑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으로 '강경파'인 임현택 후보가 당선되면서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정부는 연이어 대화하고 제안했으나 임 당선인은 '의과대학 2000명 증원 철회'를 대화 조건으로 내세웠다. 오히려 의대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부는 필수·지방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의대 증원 2000명은 필수라는 입장이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치러진 의협 회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임 당선인이 1위를 차지했다. 총투표 3만3084표 중 2만
    • 2024-03-27
    • 16:55:03
  •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부회장 승진…그룹 경영 총괄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부회장 승진…그룹 경영 총괄
    한미약품그룹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전략기획실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임 부회장은 그룹 경영을 총괄하게 됐다. 임 부회장의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전날 "임주현을 한미그룹 적통이자 창업주 고(故) 임성기의 뜻을 이을 승계자로 지목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미약품그룹 측은 임 부회장이 2004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부친인 임성기 회장을 도와 신약개발과 신약 라이선스 계약 부문, 경영관리본부 등을 책임져왔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그
    • 2024-03-27
    • 14:39:31
  • 한미그룹 주총 D-1···한미·OCI 통합 향배는
    한미그룹 주총 D-1···한미·OCI 통합 향배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의 걸림돌이 제거됐다. 한미약품 창업주 장·차남이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되고, 국민연금이 모녀 측 통합 추진에 지지 의사를 밝혀서다. 다만 모녀와 형제 측 우호 지분율 차이가 근소해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가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전날 밤 한미사이언스 주총 안건 중 창업주 배우자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측
    • 2024-03-27
    • 10:13:04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임현택 신임 의협 회장 복지부 장차관 파면, 尹 사과가 대화 조건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임현택 신임 의협 회장 "복지부 장차관 파면, 尹 사과가 대화 조건" 外
    임현택 신임 의협 회장 "복지부 장차관 파면, 尹 사과가 대화 조건“ 제42대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에 당선된 임선택 차기 의협장이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파면과 대통령 직접 사과 등을 저부와 대화의 조건을 내걸며 강경 노선을 예고했다. 26일 임 당선인은 개표가 끝나고 이어진 취재진 질의응답에서 "면허정지나 민·형사 소송 등 전공의·의대생, 병원을 나올 준비를 하는 교수들 중 한 명이라도 다치는 시점에 총파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 2024-03-26
    • 22:31:55
  • 임현택 신임 의협 회장 복지부 장차관 파면, 尹 사과가 대화 조건
    임현택 신임 의협 회장 "복지부 장차관 파면, 尹 사과가 대화 조건"
    제42대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에 당선된 임선택 차기 의협장이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파면과 대통령 직접 사과 등을 저부와 대화의 조건을 내걸며 강경 노선을 예고했다. 26일 임 당선인은 개표가 끝나고 이어진 취재진 질의응답에서 "면허정지나 민·형사 소송 등 전공의·의대생, 병원을 나올 준비를 하는 교수들 중 한 명이라도 다치는 시점에 총파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대화의 조건으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파면, 의대 증원
    • 2024-03-26
    • 21:21:27
  • 차기 의협회장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득표율 65% 
    차기 의협회장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득표율 '65%' 
    제42대 회장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26일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따르면 25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회장 선거 결선 전자투표에서 임현택 당선인은 총 유효 투표수 3만3084표 중 2만1646표, 65.4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정됐다. 임 당선인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도 3만3684표 중 1만2031표(35.7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임 당선인과 결선 투표에 오른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1만1438표(34.5
    • 2024-03-26
    • 21:03:41
  • 국민연금, 한미약품 모녀 편 섰다…추천 사외이사 모두 찬성
    국민연금, 한미약품 '모녀' 편 섰다…추천 사외이사 모두 찬성
    국민연금이 한미약품의 모녀와 형제 사이의 경영권 분쟁에서 모녀 편에 섰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책위·위원장 한석훈)는 26일 회의를 열어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이끄는 한미사이언스 현 경영진이 추천한 임주현·이우현 사내이사, 최인영 기타비상무이사, 김하일·서정모·박경진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찬성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수책위는 같은 집안의 장남과 차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임종
    • 2024-03-26
    • 19:49:01
  • [속보]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속보]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끝)
    • 2024-03-26
    • 19:32:40
  •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주총 데뷔 연매출 3.5조 자신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주총 데뷔 "연매출 3.5조 자신"
    셀트리온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보수한도를 200억원으로 증액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다만 주주들의 반발에 따라 올해 이사보수를 120억원 내에서 집행하기로 했다. 26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리온의 정기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현재 9명인 이사 수를 12명으로 증원하고, 90억원인 이사 보수 총액 한도를 200억원으로 증액하는 안 등 8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이날 주총 현장에 첫 데뷔한 서진석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연말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에 따른 이사 인원
    • 2024-03-26
    • 16:00:29
  • 의정 갈등 다시 안갯속···증원 2000명 두고 다시 냉랭
    '의정 갈등' 다시 안갯속···'증원 2000명' 두고 다시 냉랭
    한 달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듯했으나 다시 안갯속이다. 양측 간 대화에는 긍정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은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며 집단 사직에 나섰고, 정부는 5월 내 증원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면서 의료개혁에 대해선 강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대학입학전형 반영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면서 "5월 내로 후속
    • 2024-03-26
    • 15:50:33
  • [속보] 정부 진료지원 간호사 5000명 활동 중···1900여명 증원 예정
  • [속보] 정부 전공의 보호센터 84건 접수···교수도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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