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희업 대광위원장, 창릉역 등 주요 광역교통시설 현장 점검
    강희업 대광위원장, 창릉역 등 주요 광역교통시설 현장 점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사업본부와 GTX-A 창릉역 등 주요 광역교통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개최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 격차 해소'를 주제로 한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본격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서 강희업 위원장은 고양시 관내 6개 지구에 추진 중인 광역교통 개선대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고양시 출퇴근 교통여건과 대책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고양시는 1기 신
    • 2024-04-19
    • 17:33:00
  • 진현환 국토부 차관, 화성 동탄2 신도시 방문 GTX-A 운영 점검
    진현환 국토부 차관, 화성 동탄2 신도시 방문 GTX-A 운영 점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9일 경기 화성시 동탄2 신도시를 방문해 GTX-A 운영 현황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개통 현황 및 비상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진현환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동탄 신도시에 이미 입주한 많은 시민들께서 오랜 시간 교통여건 개선을 기다리셨던 만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의 동서연결도로도 연내 차질 없이 공사를 완료해 최근 개통된 GTX-A는 물론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 2024-04-19
    • 17:22:00
  • LH, 국내 최초 헬스케어 리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H, 국내 최초 헬스케어 리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헬스케어 공모·상장 리츠(REITs)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식회사 엠디엠플러스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12월 화성동탄2 의료복지시설 용지에 국내 최초로 시니어주택과 오피스텔·의료·업무·상업·문화 시설 등을 복합개발·운영하는 '헬스케어 리츠 사업' 공모를 시행했다. 리츠 사업은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운용하여 얻은 수익을 분배하는 방식이다. 이날 LH는 분
    • 2024-04-19
    • 17:14:00
  • 행복청, 세종공동캠퍼스 관리법인 본격 운영 개시
    행복청, 세종공동캠퍼스 관리법인 본격 운영 개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공동캠퍼스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이하 법인)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법인은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해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세종공동캠퍼스 건립이 완공되면 캠퍼스 내 학술문화지원센터로 이전할 계획이다. 법인은 공동캠퍼스 운영·관리 및 대내외 교류협력 등 업무를 수행하며, 특히 입주대학간 공동·융합 교육 과정의 지원 등을 통해 고급인재를
    • 2024-04-19
    • 16:00:00
  •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2509억원···전년比 44.6% 늘어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2509억원···전년比 44.6% 늘어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8조545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41.7% 증가했다. 이는 올해 매출 목표 29조7000억원의 28.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순이익은 208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38.4% 늘었다.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9조5177억원으로, 이는 연간 수주 목표 29조 원의 32.8% 수준이다.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인한 해외 수주액은 5조4539억
    • 2024-04-19
    • 15:06:00
  • 서울시, 규제 풀고 인센티브···공개공지 조성하면 용적률 최대 120% 상향
    서울시, 규제 풀고 인센티브···공개공지 조성하면 용적률 최대 120% 상향
    앞으로 서울에서 건물을 건축할 경우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용적률의 1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9일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개편 방안의 골자는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과 규제 해소다. 구체적으로 시는 상한용적률 대상 확대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인센티브 항목 마련 및 용적률 운영체계 단순화와 통합화 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준공업지역 등 특정 대상지만 허용되던 공개공지 조성에 따른 상한용적률 적용이 전 지구단위
    • 2024-04-19
    • 10:22:00
  • 태영건설, 회장 포함 임원 22명 감원···3년간 임원 급여도 삭감
    태영건설, 회장 포함 임원 22명 감원···3년간 임원 급여도 삭감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을 포함해 임원 인원을 감축하고, 3년간 임원 급여도 삭감하기로 했다. 19일 건설·금융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임원 감축 및 급여 삭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구방안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태영건설은 먼저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 2인 면직을 포함해 임원을 22명 감원하기로 했다. 두 회장은 대신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에서만 창업회장, 회장직을 맡는다. 윤세영 창
    • 2024-04-19
    • 08:45:00
  • 국토부, 도심복합사업 3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진행
    국토부, '도심복합사업 3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 진행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관계기관 및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정책적 과제를 발굴하고자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토지주택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주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비사업의 다변화 추세 속에 도심복합사업의 이슈와 쟁점들을 짚어보고 안정적·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 방안을 살펴본다. 우선 다변화된 주거정비사업 속에 도심복합사업의 의의, 현주소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지주택연구원에서 발표하고, 이어
    • 2024-04-19
    • 08:22:00
  • 서울시,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회 개최…심의기간 최대 6개월로 단축
    서울시,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회 개최…"심의기간 최대 6개월로 단축"
    서울시가 정비사업지 2곳을 대상으로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을 통해 밝힌 정비사업 인허가 단축 지원책의 후속조치다. 서울시는 18일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소문구역 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 등 정비사업장 2곳의 건축·경관·교통·공원 등 관련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정비사업 통합심의는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
    • 2024-04-19
    • 06:00:00
  • 강남도 못 버틴다...100억 넘는 고가 꼬마빌딩 경매 급증
    강남도 못 버틴다...100억 넘는 고가 꼬마빌딩 경매 급증
    #최근 경매에 나올 예정이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4층 꼬마빌딩이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870㎡의 대지에 연면적 1061㎡ 규모의 해당 건물은 감정가가 372억300만원으로, 경매에 올라온 서울 내 꼬마빌딩으로는 2023년 6월 이후 최고가였다.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역세권으로 해당 입지에서는 상권 수요가 꾸준한 곳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공유자 일부가 경매 정지를 신청해 실제 입찰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향후 경매 절차가 재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고금리 기조와 시장 침체로 강남 등
    • 2024-04-18
    • 18:11:51
  • 4월 위기설에 회사채 시장 위축··· 건설사, 해외 눈 돌리거나 자산유동화 등 자금확보 안간힘
    '4월 위기설'에 회사채 시장 위축··· 건설사, 해외 눈 돌리거나 자산유동화 등 자금확보 안간힘
    건설사들이 총선 직후 대규모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4월 위기설'이 확산되면서 건설사들이 전통적인 국내 회사채 시장 대신 해외로 눈을 돌리거나 자산유동화 증권을 발행하는 등 자금 조달 창구를 다각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8일 건설업계와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 건설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지난달에도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 규모는 1787억원에 그쳤다. 이마저도 1550억원을 발행한 포스코이앤씨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6개사가
    • 2024-04-18
    • 18:07:56
  • SH공사, 송파구와 옛 성동구치소에 주민소통거점시설 조성
    SH공사, 송파구와 옛 성동구치소에 주민소통거점시설 조성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송파구청과 함께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에 주민소통거점시설을 건립한다. SH공사는 18일 송파구와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주민소통거점시설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SH공사는 가락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문화·교육·건강·복지서비스 등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시설로 복합개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옛
    • 2024-04-18
    • 17:32:00
  • LH, 역사박물관과 근현대 주거문화 자료 활용 맞손
    LH, 역사박물관과 근현대 주거문화 자료 활용 맞손
    한국토지도시공사(LH)는 18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의 공동 활용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 공유 및 활용 △공동 전시 개최 △전시·견학·교육·홍보 목적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인적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나리 LH 토지주택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접근성의 한계로 관람이 쉽지 않았던 LH 박물관의 주요 자료들을 서울에
    • 2024-04-18
    • 17:30:00
  • 임대주택 1인 가구 10평 면적 논란에...국토부 넓은 주택 입주 배제 아냐
    임대주택 '1인 가구 10평' 면적 논란에...국토부 "넓은 주택 입주 배제 아냐"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영구·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 면적 기준이 지난달 말부터 새롭게 적용된 가운데, 1인가구 임대주택 수요자를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고 있다. 1인가구 공급 기준이 기존 '전용면적 40㎡ 이하'에서 '전용면적 35㎡ 이하'로 줄어들면서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면적 기준을 축소가 넓은 면적 주택 입주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며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1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
    • 2024-04-18
    • 17:11:49
  • 역세권·복합개발시 용적률 1100% 부여... 관심 뜨거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역세권·복합개발시 용적률 1100% 부여"... 관심 뜨거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역세권 등 자격요건을 갖춘다면 강력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받을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18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열린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2차 설명회’에 참석한 신탁사과 시공사, 디벨로퍼, 자산운용사 등 관계자 100여명은 파격적인 인센티브 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앞서 지난 16일 1차 설명회에서 수용하지 못한 인원을 고려해 두번째로 마련된 자리였다.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중심지역 지하철역 350m 안에 있는 1500㎡~1만㎡ 부지를
    • 2024-04-18
    • 16: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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