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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故 이건희 1주기] “겸허한 마음으로 뉴삼성 만들어나가자”…이재용, 가석방 후 임직원에 첫 메시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이후 처음으로 임직원들에게 ‘승어부’(勝於父·아버지를 능가함) 각오를 다지는 메시지를 내놨다.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1주기를 맞아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이 회장 흉상 제막식에서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인에게 삼성은 삶 그 자체였고, 한계에 굴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으로 가능성을 키워 오늘의 삼성을 일구셨다”며 고인을 기렸다. 그러면서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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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 배터리·반도체·바이오 주력···신규 인재들 전진배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신규채용 확대를 약속한 데 이어 배터리 합작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신규 채용된 인재들이 주로 배치될 배터리·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성장동력인 분야를 직접 챙기겠다는 행보로 분석된다. 25일 SK그룹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평시 채용인원보다 50% 신규채용을 확대한다. SK그룹은 당초 연간 6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 규모를 늘려 연간 9000명 채용으로 확대했다. SK그룹 안팎에서는 이같이 늘어난 일자리가 주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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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럽에서 12시까지 술 마실 수 있다…‘일상 회복’ 밑그림 공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공청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 9개월 만인 다음달 1일부터 '위드(WIth)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가 시작된다. 당장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카페 등 모든 시설에서 운영 시간제한 조치가 해제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로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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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시총 1조 달러 천슬라가 끌어올린 장세...다우·S&P500 최고치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의 3분기 실적 강세가 이어지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특히,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테슬라 주가가 주당 1000달러(약 117만원)를 넘어서며 전체 장세를 주도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4.13p(0.18%) 오른 3만5741.1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1.58p(0.47%) 상승한 4566.4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6.51p(0.90%) 오른 1만5226.71을 기록했다. 다우와 S&P500지수는 이날 각각 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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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 대통령, 내일 이재명과 차담회…與 대선 후보 선출 16일 만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대장동 특검' 손팻말을 세우고 장내 침묵시위를 벌이는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만난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끝나고 이 후보가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회동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4일 대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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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팩트체크] 토지임대부 주택, 집값·대장동 모두 잡는 만능 열쇠? 드론으로 촬영한 경기도 성남시 판교 대장동 신도시 일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대선을 앞두고 토지임대부 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거침없이 오르는 집값을 잡고 성남 대장동 사태의 재발을 막을 묘수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토지임대부 주택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란 긍정적 의견이 있는 반면, 월세에 가까운 성격으로 인해 오히려 부작용만 야기할 것이란 비판이 공존한다. 2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정치권에서는 요즘 토지임대부 주택 도입과 활성화를 연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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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일 날씨] 전국 맑지만 낮부터 구름 많아져···아침에는 쌀쌀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상청은 오는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했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가 되면서 서리가 내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