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리파워, 필리핀 최초 해수 양수발전소 건설
    [NNA] 리파워, 필리핀 최초 해수 양수발전소 건설
    필리핀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업 리파워 에너지 디벨로프먼트(REDC)는 메트로 마닐라 케손주 리얼에 국내 최초로 해수를 사용하는 양수발전소를 건설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동 발전소 건설을 위해 에너지부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오스트리아의 수력발전용 수차 제조사 구글러 워터 터빈과 협력한다. 해발 300m의 해안지역 표고차를 이용해 출력 32만kW의 해수 양수발전소를 건설한다. 리파워가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을 담당한다. 완공 및 운전개시 시기는 공표되지 않았다. 에릭 로하스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필리핀 최초
    • 2024-04-24
    • 17:58:44
  • [NNA] 미얀마 당국, 태국 교역에 해상 컨테이너 허용
    [NNA] 미얀마 당국, 태국 교역에 해상 컨테이너 허용
    미얀마 상무부 무역국은 태국과의 국경무역 시 선박을 이용한 해상 컨테이너 수송을 허용한다고 공표했다. 육로의 주요 교역로가 물리적 충돌로 차단됨에 따라 대체 무역로를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무역국은 남부 타닌다리 지역 코타운을 경유해 최대도시 양곤과 태국 남부 라농주를 연결하는 경로에 선박을 이용한 컨테이너 해상수송을 허용한다고 지난 11일 밝히며, 신속하고 원활한 무역루트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역업자에 대해서는 무역국과 관세국, 미얀마항만국(MPA) 등 관계당국의 표준운영절차(SOP)를
    • 2024-04-24
    • 17:40:23
  • [NNA] 캄보디아, 이중과세방지협정 7개국과 교섭
    [NNA] 캄보디아, 이중과세방지협정 7개국과 교섭
    캄보디아 정부는 일본 등 7개국과 세제 차이로 발생하는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한 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협정이 발효되면 투자유치가 활성화되고, 캄보디아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21일 보도했다. 협의는 이중과세방지협정(DTA) 체결을 위해 일본, 필리핀, 라오스, 미얀마, 프랑스, 모로코, 아랍에미리트(UAE)와 진행되고 있다. 캄보디아 재무경제부 세무총국(GDT)에 따르면 18일에 필리핀과 세 번째 회의를 가졌다. 캄보디아는 이미 싱가포르, 중국,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
    • 2024-04-24
    • 17:15:56
  • [NNA] 印 이륜차 히어로, 네팔 조립공장 개소
    [NNA] 印 이륜차 히어로, 네팔 조립공장 개소
    인도의 이륜차 제조사 히어로 모토코프는 네팔 남부 나왈푸르에 조립공장을 개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네팔의 CG모터스와 공동으로 'CG 인더스트리얼 파크' 내에 최신식 공장을 설치했다. 연산능력은 7만 5000대. 오토바이 3개 모델과 스쿠터 1개 모델 등 총 4개 모델을 생산하게 된다. CG모터스는 히어로의 네팔 판매대리점. 수도 카트만두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3개월 내에 판매・서비스 거점을 100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히어로는 2014년 네팔에 진출했다. 네팔을 아시아 주요시장 중
    • 2024-04-24
    • 16:59:25
  • [NNA] 印尼 1분기 전동차 생산, 전년의 2.5배
    [NNA] 印尼 1분기 전동차 생산, 전년의 2.5배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협회(가이킨도)는 1분기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V)의 생산대수가 전년 동기의 2.5배인 2만 4628대라고 밝혔다. 1분기에는 새롭게 3개 브랜드가 생산을 개시했다. 1분기 생산대수 내역은 HV가 1만 6052대, EV가 8576대로 HV가 65.2%를 차지했다. 전 분기보다는 13.5% 감소했다. HV의 모델별 최다는 토요타자동차의 MPV '키장 이노바 제닉스'로 8099대가 생산됐다. 브랜드별로도 토요타가 최다인 9941대를 생산했다. EV 모델별로는 중국 SGMW의 해치백 타입 EV '빙고 EV'가 4976대로 최다를
    • 2024-04-24
    • 16:09:50
  • [NNA] 베트남 빈딘성, 독일 해상풍력발전 지원
    [NNA] 베트남 빈딘성, 독일 해상풍력발전 지원
    베트남 중남부 빈딘성의 인민위원회는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회사 PNE그룹이 빈딘성 해역에 설치를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27개 항목으로 구성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다우투 온라인이 19일 보도했다. 이 중 12개 항목은 투자준비 단계에 관한 내용으로, 사업수역의 확정, 풍황조사 실시, 현지 지자체가 추진하는 항만계획과 중첩 조정, 국가 해양기본계획에 사업수역의 반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머지 15개 항목은 실행에 관한 것으로, 측량과 해양자원조사 허가신청, 투자, 기본계획, 토지, 환경, 소방 등의 절
    • 2024-04-24
    • 15:30:33
  • [NNA] 홍콩 야시장, 12월까지 개최 연장
    [NNA] 홍콩 야시장, 12월까지 개최 연장
    홍콩정부관광국(HKTB)은 주룽(九龍)지구의 관광지 템플 스트리트(廟街)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열리고 있는 '야시장' 행사기간을 올 12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랜턴의 장식범위를 푸드 에어리어에서 숍 에어리어로 확대하는 등 300m에 이르는 야시장이 빛과 색으로 물들 전망이다. 야시장은 정부의 야간 경제활동 진흥을 위한 프로젝트 '나이트 바이브스 홍콩(香港夜繽紛)'의 일환으로 관광국이 주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개최되고 있다. 당초 계획은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 2024-04-24
    • 15:08:48
  • [NNA] 일본화학공업, 대만에 현지법인 설립
    [NNA] 일본화학공업, 대만에 현지법인 설립
    전자재료 등을 제조・판매하는 일본화학공업은 대만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본화학공업이 대만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현지법인으로는 뉴욕, 상하이(上海), 방콕에 이은 네 번째다. 현지법인 상호는 '대만일본화학공업'으로, 타이중(台中)시에 6월 설립될 예정이다. 자본금은 2700만 대만달러(약 1억 3000만 엔). 일본화학공업 관계자는 현지법인 설립목적에 대해, "반도체・전자부품 제조사가 많은 대만에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뿐
    • 2024-04-24
    • 14:27:47
  • [NNA] 태국-카자흐스탄, 무기한 상호 비자면제 합의
    [NNA] 태국-카자흐스탄, 무기한 상호 비자면제 합의
    태국 정부는 카자흐스탄 정부와 관광목적의 단기체류 비자를 무기한 상호 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양국 모두 상대국에서 비자없이 최장 30일간 체류할 수 있게 된다. 무랏 누르틀례우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의 태국 방문에 맞춰 23일 정식 상호 비자면제 협정을 체결한다. 태국 정부는 카자흐스탄인에 대한 관광비자면제 조치를 지난해 9월 25일부터 적용했다. 기한은 올 8월 31일까지였으나, 실효 전 무기한 상호 면제조치가 도입될 전망이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관광객은 소비력
    • 2024-04-23
    • 18:12:00
  • [NNA] 日 ANA, 싱가포르항공과 JV 인가취득
    [NNA] 日 ANA, 싱가포르항공과 JV 인가취득
    전일본공수(ANA)는 계획중인 싱가포르항공과의 공동사업(조인트벤처, JV)과 관련해, 일본 국토교통성으로부터 조건부 반독점 면제(ATI) 승인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1년 이내에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ANA는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포괄제휴 계약을 2020년 1월 체결했다. ‘네트워크・스케줄 조정’, ‘운임’, ‘마케팅과 세일즈’, ‘수입재분배’ 등 4개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일본과 싱가포르를 비롯한 대상국을 연결하는 여정에, 운항회사에 관계없이 여객수송
    • 2024-04-23
    • 17:36:00
  • [NNA] 필리핀 더블드래곤, 니세코 호텔에 환경인증 추진
    [NNA] 필리핀 더블드래곤, 니세코 호텔에 환경인증 추진
    필리핀의 부동산개발사 더블드래곤 코퍼레이션은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니세코에 건설하고 있는 호텔 ‘호텔 101 니세코’에 대해, ‘건축환경종합성평가시스템(CASBEE)’의 인증취득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동 인증을 취득하게 되면 니세코의 건축물 중 첫 번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세계적인 눈 리조트 지역에 친황경 시설로 호텔을 건립한다는 점을 투자가들에게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인증취득을 위해 더블드래곤 산하 호텔 101 글로벌, 설계사무소 테크노크루, 건설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이와타치
    • 2024-04-23
    • 16:07:00
  • [NNA] ADB, 미얀마 24년도 성장률 1.2% 전망
    [NNA] ADB, 미얀마 24년도 성장률 1.2% 전망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얀마의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2%로 예측했다. 전년 실적보다 0.4%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내정불안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에 동티모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11개국 중 가장 낮은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ADB는 보고서 ‘아시아경제전망’을 지난 11일 발표했다. 미얀마의 올해 경제에 대해, 지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력분쟁에 따른 불안정한 정세가 주요산업 성장의 발목을 잡을
    • 2024-04-23
    • 15:44:00
  • [NNA] 캄보디아 1분기 의류 등 수출, 29억 달러… 20%↑
    [NNA] 캄보디아 1분기 의류 등 수출, 29억 달러… 20%↑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 관세소비세총국(GDCE)은 캄보디아의 주력제품인 의류・신발・여행용품의 1분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9억 달러(약 4500억 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지역은 미국, 유럽연합(EU),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등.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19일 보도했다. 의류・섬유 수출액은 23% 증가한 21억 6000만 달러, 여행용품은 17% 증가한 4억 2800만 달러, 구두는 7% 증가한 3억 4600만 달러. 캄보디아에는 의류・섬유・신발・여행용품 공장이 약 1300곳 가동되고 있으며, 약 90만
    • 2024-04-23
    • 14:39:00
  • [NNA] 印尼 신수도 누산타라, 브라질리아와 업무협약
    [NNA] 印尼 신수도 누산타라, 브라질리아와 업무협약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주에 정비하는 신수도 ‘누산타라’의 행정기관 누산타라수도청의 밤방 수난토노 청장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를 방문해 이바네이스 호샤 브라질리아 주지사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라질리아로의 브라질 수도 이전 64주년 기념 계기에 밤방 청장이 브라질리아를 방문, 수도 이전과 관련된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밤방 청장은 “브라질리아는 브라질의 신수도로, 국가의 중심부에 새로운 경제적・정치적 성장거점을 구축해 나가는데 있어 다양한 과제
    • 2024-04-23
    • 13:25:00
  • [NNA] 베트남 연휴 첫날 리조트행 항공권 급등
    [NNA] 베트남 연휴 첫날 리조트행 항공권 급등
    베트남에서 4월 말 연휴기간 하노이시에서 중남부 비치 휴양지로 향하는 항공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특히 연휴 첫날인 27일의 편도가격은 600만 동(약 240달러, 약 3만 7000엔)을 넘고 있다. 타인니엔 온라인이 18일 보도했다. 국영 베트남항공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7일 하노이시에서 중남부 카인호아성 나트랑으로 향하는 대부분의 항공편은 남부 호치민시 환승편으로 편도 가격이 550만 동에 달했다. 하노이시에서 중남부 빈딘성 꾸이년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전편이 호치민시 환승편으로 편도 가격이 610만 동. 다음날인 2
    • 2024-04-23
    • 11:28:00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