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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부의장·상임위원장 27일 본회의서 선출
- 2024-06-26
- 1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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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 27일 본회의 개최 합의
- 2024-06-26
- 1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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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복귀한 상임위, 기싸움 팽팽...野, '방송4법'·전세사기 청문회 강행 처리국민의힘의 국회 의사일정 복귀로 여야 의원들이 전원 참석한 상임위가 25일 22대 국회에서 처음 열렸다. 그러나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항의 속에 이른바 '방송 4법'을 강행 처리했고,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국민의힘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이 단독으로 일정을 진행하는 등 여야가 격돌하며 파행이 이어졌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방통위법 개정안'(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
- 2024-06-25
- 1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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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로 시작한 국회 교육위...김영호 위원장 "與野 역지사지 정신으로"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보이콧으로 파행을 이어온 22대 국회 교육위원회가 여당 의원들의 복귀로 25일 정상 가동됐다. 김영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3선)은 여야 역지사지 정신을 당부하며 "21대 국회 대비 월등한 입법 성과를 올리자"고 당부했고, 여야 의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2차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개원 이후 여야 의견 차이로 원 구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제 오후 극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져 오늘 교육위가 정상 가동되게 돼서 매우
- 2024-06-25
- 15: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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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5분 만에 파행 "이름 뭡니까, 내가 공부 더 잘했다"국회 정상화 후 25일 열린 첫 법제사법위원회가 시작 5분 만에 파행됐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정청래 법사위원장에게 일방적인 의사일정 진행을 수용할 수 없다며 항의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지면서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전체회의 개의를 선언하는 정 위원장에게 "의사 일정은 사전에 정하는 것"이라며 일방적인 회의 진행을 항의했다. 정 위원장은 유 의원의 말을 듣지 않은 채 회의 진행 발언을 이어갔다. 유 의원의 항의 발언이 지속되자 정 위원장은 유
- 2024-06-25
-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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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 입법청문회' 아팠나...與 "국회에서 싸우겠다"국민의힘이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 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고 상임위원회 활동 전면 '보이콧'도 해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폭주를 막기 위해 국회 등원을 결심했다"고 밝혔지만, 정치권에서는 '채상병 특검 입법청문회' 학습효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외교통일·국방·기획재정·정무·여성가족·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정보 등 상임위원장 7자리를 수용하
- 2024-06-24
- 15: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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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4년 중임제 개헌, 지금이 적기…尹 만나 설득할 것"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지금이 개헌 적기"라며 "원구성을 완료한 후 국회 개헌특위를 바로 구성할 것"이라면서 4년 중임제 개헌 추진 의지를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헌 필요성과 5년 단임제 폐해에 대해서는 두말할 나위 없이 사회적 공감을 이루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4년 중임제면 중간평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뜻을 잘 살피게 된다"며 "현재는 5년 단임제라
- 2024-06-24
- 12: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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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 갈등의 진원지·대리인 되고 있어"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관훈클럽 국회의장 초청 토론회에서 "국회가 때로는 갈등의 진원지, 때로는 갈등의 대리인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 사회 전반에서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갈등이 커질 수록 정치 불신이 깊어지고, 그 결과가 더 좋은 삶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낙담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저는 이 점이 22대 국회가 직면한 도전, 우리 정치가 해결할 근본적인 과
- 2024-06-24
- 1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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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막판 협상도 결렬...여 "앞으로 만날 일 없어" vs 야 "더 이상 기다릴 순 없다"여야 원내대표가 23일 22대 국회 전반기 원(院) 구성을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에 이번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치라고 통보한 바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에도 우 의장 주재 아래 마주 앉았으나 빈손으로 헤어졌다. 이날도 마지막까지 협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실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제 빈손 협상
- 2024-06-23
- 1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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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경호 "빈 손 협상 더 이상 무의미해...이제 만날 일 없어"
- 2024-06-23
- 15: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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