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추미애 尹, 지난해 여름휴가 때 임성근 전 사단장 부부와 접촉 의혹
  • 오늘 국회 운영위...이태원·채상병·명품백 등 與野 창·방패 격돌
    오늘 국회 운영위...'이태원·채상병·명품백' 등 與野 창·방패 격돌
    국회 운영위원회가 1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용산 대통령실 핵심참모들을 불러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축소 외압 의혹' 등에 대한 현안질의를 진행한다. 22대 국회에서 야당과 대통령실의 첫 대면으로 각종 국정현안 이슈를 둘러싼 치열한 대치 전선이 형성될 전망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에서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등 담당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을 질의한다. 대통령실에서는 정
    • 2024-07-01
    • 00:00:00
  • 尹대통령 탄핵 국회 국민동의청원, 열흘 만에 70만 돌파
    '尹대통령 탄핵' 국회 국민동의청원, 열흘 만에 70만 돌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30일 70만명 이상 동의를 받았다. 청원 공개 열흘 만으로, 청원이 종료되는 오는 7월 20일까지 동의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7분 기준 70만17명이 해당 청원에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접속자가 몰리면서 대기 인원만 1만여명, 대기시간은 3시간에 육박하기도 했다. 70만명 이상 동의는 지난 6월 14일 올라와 두 번째로 많은 동의를 얻고 있는 '교제폭력 관련 제도 개선 요청에 관한 청원&
    • 2024-06-30
    • 12:18:43
  • [이주의 핫이슈] 22대 국회, 원 구성 마무리...여야 전대 준비 시동
    [이주의 핫이슈] 22대 국회, 원 구성 마무리...여야 전대 준비 '시동'
    22대 국회 초반부터 대치를 이어온 여야가 개원 28일 만에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국회 의장단 선출을 완료했다. 22대 국회 의장단 선출 완료...18개 상임위 구성 마무리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곳의 상임위원장을 모두 선출했다.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6선' 주호영 의원이 재석 283표 중 찬성 269표로 당선됐다. 이로써 국회 의장단은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몫 이학영 부의장 등 3인으로 꾸려졌다. 국민의힘 몫 7개 상임위
    • 2024-06-29
    • 07:00:00
  • 여야, 화성 아리셀 화재...안전 조치 미흡 질타
    여야, 화성 아리셀 화재...안전 조치 미흡 질타
    여야 의원들은 28일 경기도 화성의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화재 참사와 관련, 정부의 사전 예방조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현안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아리셀 외국인노동자 다수가 불법 파견된 데다, 한국어가 서툰 이들에게 사전 안전교육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은 "외국인 인력에 대한 안전 교육이 허술했던 게 드러났다"며 "외국인 노동자 채용을 늘리고 있지
    • 2024-06-28
    • 15:57:38
  • 김진표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제기…극우 음모론 술술
    김진표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제기…극우 음모론 술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김진표 전 국회의장과 독대한 자리에서 이태원 참사에 대해 "이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장은 최근 발간한 회고록 '대한민국은 무엇을 축적해왔는가'에서 윤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2022년 12월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윤 대통령과 독대한 김 전 의장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임을 제
    • 2024-06-27
    • 17:42:19
  • 국회, 개원 28일만에 원 구성 마무리…여야 경색 분위기 계속 전망
    국회, 개원 28일만에 원 구성 마무리…여야 '경색' 분위기 계속 전망
    제22대 국회 개원 28일 만에 원 구성이 완료됐다. 그간 공석으로 있던 여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 자리가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모두 결정됐다. 여야 합의로 원 구성이 완료되긴 했지만, 여소야대 형국이 이어지는 만큼 당분간 경색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제415회 국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여당 몫 국회부의장 및 7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의결했다. 국회부의장엔 22대 국회 최다선(6선)이자 TK(대구·경북) 출신 주호영 의원이
    • 2024-06-27
    • 16:13:34
  • [속보] 여야, 22대 국회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 6선 주호영 선출안 의결
    [속보] 여야, 22대 국회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 6선 주호영 선출안 의결
    여야, 22대 국회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 6선 주호영 선출안 의결
    • 2024-06-27
    • 14:50:28
  • 與, 22대 국회부의장 후보 주호영 선출...7개 상임위원장 결정
    與, 22대 국회부의장 후보 주호영 선출...7개 상임위원장 결정
    국민의힘 22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6선' 주호영 의원을 선출하고 7개 상임위원장을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주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 간 경선을 실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95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주 의원은 54표, 박 의원은 41표를 얻었다. 주 의원은 "국회의장이 5선인데 부의장이 6선이 되는 게 맞냐는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지만 기존 관례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부
    • 2024-06-27
    • 11:09:58
  • 50년 회고록 낸 김진표...저출생 정책 실천 안하면 탄핵 책임 물어야
    '50년' 회고록 낸 김진표..."저출생 정책 실천 안하면 탄핵 책임 물어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26일 국가적 중대 과제로 부상한 저출생 문제 대책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필요한 여러 정책들을 반드시 헌법이 정한 대로 실천하도록 육성하지 않으면 정치적 책임뿐만 아니라 법적 책임, 탄핵의 책임까지도 물을 수 있도록 헌법 규범화하자"고 주장했다. 김 전 의장은 26일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50년 공직생활 경험을 적은 회고록 '대한민국, 50년의 축적' 출판기념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의장은 지난달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임기를 마치고 정치 일선 은
    • 2024-06-27
    • 10:07:24
  • 윤상현 줄세우기 아닌 나란히 앞으로...주요당직 원외 개방
    윤상현 "줄세우기 아닌 '나란히 앞으로'...주요당직 원외 개방"
    국민의힘 차기 당권 도전에 나선 윤상현 의원은 26일 "줄세우기가 아닌 '나란히 앞으로' 함께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지방선거와 대선승리를 위하여 지역 풀뿌리 정치조직을 활성화하고 중앙당 주요당직을 원외에 개방해 당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 혁신방안'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현재의 당체제로는 원내중심의 기득권 정당을 벗어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영남 중심 현역 의원들의 기득권을 수
    • 2024-06-26
    • 16:36:53
  • 여야, 27일 본회의 개최 전격 합의…여당 몫 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여야, 27일 본회의 개최 '전격 합의'…'여당 몫' 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여당 몫 국회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남아 있는 국회부의장 한 자리와 상임위원장 7석을 채우게 되면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된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의 합의에 따라, 본회의는 2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어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엔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며, 5일 오전 10시에는 국회 개원식이 열린다.
    • 2024-06-26
    • 16:16:24
  • 복지위 의대 증원 여야 공방...정부·의협도 의료 공백 책임론 격돌
    복지위 '의대 증원' 여야 공방...정부·의협도 '의료 공백' 책임론 격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야가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추진과 그에 따른 '의료 공백 사태'를 놓고 대립각을 세웠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국회에서 대면해 각자 입장을 되풀이하며 평행선을 달렸다. 복지위는 26일 오전 정부와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을 불러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정부의 무리한 정책 추진으로 부작용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인순 민주당 의원은 "의대증원 이야기가 갑자기
    • 2024-06-26
    • 16:08:53
  • 22대 국회 개원식 내달 5일 개최...여야 27일 국회부의장 선출
    22대 국회 개원식 내달 5일 개최...여야 27일 국회부의장 선출
    여야는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7월 5일 오전 10시 22대 국회 개원식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대정부 질문은 7월 2~4일 실시한다. 민주당 교섭단체 연설은 7월 8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교섭단체 연설은 다음날인 9일 오전 10시다. 배 원내수석부대표는 "입법청문회나 증인을 세우는 것은 국회가 정상화하지 못했을 때 이를 변칙적으
    • 2024-06-26
    • 11:05:26
  • [속보] 국회 개원식 7월 5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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