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한동훈, 이대 앞에서 투표장 안 가면 대한민국 망해
    [종합] 한동훈, 이대 앞에서 "투표장 안 가면 대한민국 망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투표장에 얼마나 많이 나가느냐에 모든 게 달려있다.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은) 정책의 차이라기보다는 범죄를 방어하겠다는 사람들과 법을 지키며 선량하게 살아온 사람들 사이의 대결”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법을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 2024-04-05
    • 15:35:18
  • 文, 양산서 사전투표…현 정부 정신 차리게 해야
    文, 양산서 사전투표…"현 정부 정신 차리게 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지금은 말하자면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라며 ‘정권 심판론’에 힘을 보탰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뒤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 투표해야 바꾼다”며 이처럼 말했다. 모든 국민이 꼭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문 전 대통령은 “그동안 선거운동 현장에 여러 번 나가봤었는데, 현장 분위기는
    • 2024-04-05
    • 15:17:09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투표율 9.57%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투표율 9.57%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9.5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423만6336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7.19%)보다 2.38%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10.48%)보다는 0.91%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15.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명의 선거인 중
    • 2024-04-05
    • 14:07:44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 투표율 8%…4년 전보다 2%p↑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 투표율 8%…4년 전보다 2%p↑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8.0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354만1778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5.98%)보다 2.02%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8.75%)보다는 0.75%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12.8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명의 선거인 중 2
    • 2024-04-05
    • 13:07:42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12시 투표율 6.56%…전남 10% 돌파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12시 투표율 6.56%…전남 10% 돌파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낮 12시 현재 투표율이 6.5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0만3033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4.90%)보다 1.66%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7.11%)보다는 0.55%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10.8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명의 선거인 중 17
    • 2024-04-05
    • 12:06:30
  • [르포] 6년 만에 마스크 없는 투표소…확진자 투표도 사라져
    [르포] 6년 만에 '마스크' 없는 투표소…'확진자 투표'도 사라져
    “신원 확인하려 마스크를 일일이 내려보시라고 안내하지 않아도 돼서 대기 시간도 훨씬 짧고 간편해졌네요.” 5일 오전 아주경제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만난 선거 사무 담당 공무원은 ‘노마스크’ 투표로 선거 사무 일이 한층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을 향해 관내·외 투표를 안내하던 선거 사무원 이순명(가명)씨도 “거리두기 간격을 지켜서 줄을 서도 되지 않으니 줄 간격이 줄고, 투표도 빨리 진행돼 전보다 투표하러 오
    • 2024-04-05
    • 11:48:51
  • 인요한 국민 섬기고파…기회 꼭 달라
    인요한 "국민 섬기고파…기회 꼭 달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이 5일 “진심으로 국민을 섬기고 싶다. 기회를 꼭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인 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서 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사전투표에 참여한 후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말씀대로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부터 너무너무 중요한 선거가 시작된다. 정도와 반칙을 가르는 선거”라며 “상대가 지금까지는 발목 잡고 일을
    • 2024-04-05
    • 11:15:29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11시 현재 투표율 5.09%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11시 현재 투표율 5.09%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5.0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25만5688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3.72%)보다 1.37%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5.38%)보다는 0.29%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사전투표율이 8.6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명의 선거인 중
    • 2024-04-05
    • 11:08:10
  • 이재명 전국 50~60곳 박빙…과반 놓칠 수도 있다는 위기감
    이재명 "전국 50~60곳 박빙…과반 놓칠 수도 있다는 위기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전국 50~60곳 접전지에서 박빙의 승부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50~60석의 향배에 따라 민주당이 과반을 놓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대전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말했다. 그는 “오차범위 내에 있는 선거구가 50곳인데 이런 경우 투표를 많이 하는 쪽이 이긴다”며 &l
    • 2024-04-05
    • 10:50:25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10시 현재 투표율 3.57%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10시 현재 투표율 3.57%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3.5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57만9055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2.52%)보다 1.05%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3.64%)보다는 0.07%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사전투표율이 6.1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명의 선거인 중
    • 2024-04-05
    • 10:07:12
  • 한동훈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시민 위대한 힘 보여주길
    한동훈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시민 위대한 힘 보여주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법을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법을 지키고 살아온 선량한 시민들의 위대한 힘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대문구 옛 신촌동주민센터가 있던 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이처럼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최악의 혐오 후보, 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라는 말을 했다”며 “착각이고 오만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
    • 2024-04-05
    • 10:01:11
  • 이재명, 사전투표 독려…이 나라 주인이 국민임을 보여달라
    이재명, 사전투표 독려…"이 나라 주인이 국민임을 보여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증명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내일, 이틀 간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정권 심판에 대한 열망부터 새로운 나라에 대한 강한 의지까지, 모두 사전투표를 통해 보여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인 1표의 민주공화국에서 다수 의지에 반하는 권력 행사가 가능한 이유는 주권자가 주권을 포기하기 때문”
    • 2024-04-05
    • 09:46:40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9시 현재 투표율 2.19%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9시 현재 투표율 2.19%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2.1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96만8438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1.51%)보다 0.68%포인트 높은 수치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2.14%)과 견줘도 0.05%포인트 높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사전투표율이 3.7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
    • 2024-04-05
    • 09:07:02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8시 현재 투표율 1.25%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8시 현재 투표율 1.25%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 현재 투표율이 1.2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55만3458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0.86%)보다 0.39%포인트 높은 수치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1.20%)과 견줘도 0.05%포인트 높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사전투표율이 1.9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
    • 2024-04-05
    • 08:13:41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7시 현재 투표율 0.62%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7시 현재 투표율 0.62%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0.6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사전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총 27만579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총선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는 총 4428만11명이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사전투표율이 0.9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156만5232명의 선거인 중 이날 오전 7시까지 1만431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0.42%를 기록한 대구다. 한편 2020년 21대 총선과 202
    • 2024-04-05
    • 07:21:03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