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차이진그룹과 중진자본 협의서 체결 [중국 옌타이를 알다(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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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령 기자
입력 2019-04-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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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옌타이시 제공]

중국 옌타이시는 22일 옌타이시 동산호텔에서 ‘옌타이 차이진(财金) 그룹과 중진(中金) 자본 전략적 협의서 체결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수핑 옌타이시 당서기, 왕중 옌타이시 상무부시장, 딩웨이 중진자본 총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진자본은 중국 유력 투자관리 기업으로 지분투자, 펀드관리 등 많은 경험으로 중국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옌타이시는 중진자본과의 협력으로 옌타이시 도시 건설 및 각 인프라 구축에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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