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대표단, 후이저우 한중산업단지 세미나 참가 [중국 옌타이를 알다(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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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령 기자
입력 2019-05-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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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조신즈 한중(옌타이)산업단지 사무실 부주임 일행이 광둥성 후이저우시에서 열린 한중산업단지 합동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신즈 부주임은 세미나에서 한중(옌타이)산업단지 추진 상황을 소개하며 입주기업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정책과 혜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세미나에는 한국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트라 광동무역관 등 한중 관련 기관들이 참석해 한중산업단지 건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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