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투자촉진센터, 외자기업 어려움 지원할 것 [중국 옌타이를 알다(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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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20-02-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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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쯔 옌타이시 부비서장 겸 투자촉진센터 주임. [사진=사천천 기자]
 

옌타이시는 지난달 30일 천신쯔 옌타이시 부비서장 겸 투자촉진센터 주임이 주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천 주임은 현재 국가의 대응전략을 전달하고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천 주임은 참석자들에게 현재 옌타이시에 진출해 있는 2000~3000여개 외상투자기업의 상황을 파악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찾아가 대응책 마련을 당부했다.

현재 애터미를 비롯해 옌타이시에 진출해 있는 외자기업들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부금, 소독액, 마스크, 의료용 방역복, 체온계 등을 옌타이시에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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