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금소법 시행 앞두고 '고객의 소리'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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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21-03-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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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오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고객의 소리'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만족도 조사, 간편설문, 대내외 민원 분석 등 기존 채널에 더해 아이디어 공모전, 고객 패널 제안, 고령 고객 전용 라운지 등을 구축해 고객 의견을 수집한다. 수집한 의견은 음성문자변환(STT) 및 텍스트 분석(TA) 기술로 분석 데이터베이스(DB)화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이 DB를 이용해 고객 불편사항의 원인을 파악하고, 신상품 출시 및 서비스 구성 등에 반영함으로써 소비자보호 프로세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측은 "전사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모니터링 및 개선효과 분석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소비자 보호 실현 및 상생 경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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