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트레이드, 틱톡 젤리 제품 국내 출시

[사진=틱톡젤리]

유앤아이트레이드는 지난해 12월 유튜버 쌍둥이루지와 협업해 틱톡젤리 제품을 국내 제조 및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업계에서 다양한 판매 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인터넷 접속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비대면 마케팅이 대세가 되면서 유튜브 채널이 식품업계의 주요 홍보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틱톡젤리는 처음에는 해외 유튜브에서 재미를 위한 제품이었으나 유앤아이트레이드 회사에서 이 제품을 국내 제조 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 제품을 만들어 출시하게 됐다.

이번 틱톡젤리는 출시 직후 GS25, 7-eleven, Ministop, E-mart, Emarteverday, Homepluse, Homeplus express 등등 유통채널에 판매가 급상승 하고 있다. 틱톡젤리는 출시 3개월만에 125만개 판매 실적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회사 측은 틱톡젤리 제품을 출시하면서 유튜버 쌍둥이루지 통해 영상을 제작해 마케팅을 한 결과 이렇게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틱톡젤리는 새로운 맛을 곧 출시하면서 기존의 제품에 라인업 할 예정이다. 또한 유앤아이트레이드에서는 유튜버를 통한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달 중 유튜버 광고를 통한 이벤트 (블루고스트 캔디)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