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지난해 영업익 1047억원…전년보다 2.4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보미 기자
입력 2021-04-07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크리스챤 디올은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한국 법인인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047억원으로 전년보다 2.4배 뛰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도 각각 3285억원, 777억원으로 75.8%, 253.4%씩 뛰었다.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으로는 의류, 가방, 화장품 등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