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완주방문의 해 발판…으뜸 관광지로 우뚝 설 것"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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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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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2022 '완주방문의 해' 선포…자연·문화·음식 감성 여행지 목표

지난 1일 완주 송광사에서 만난 박성일 완주군수가 2021~2022 완주 방문의 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기수정 기자 ]

"코로나19 상황이라 힘들지만, 전북 완주군은 2021년과 2022년을 완주방문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완주를 자연·문화·음식 감성이 어우러진 여행 최적지로 만들겠습니다."

박성일 완주군수의 포부다. 완주는 지난달 17일 '2021∼2022년 완주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더불어 행복한 으뜸 관광도시'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바람 따라 완주 따라'를 표어로 내걸고, 내국인은 물론, 코로나19 종식 후 우리나라를 찾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완주의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관광시설 확충 △관광수용태세 개선 △관광 상품 발굴 △전략적 홍보 등에 주력하고, 내년에는 관광상품을 대폭 확대·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집중, 코로나19 침체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 방문의 해를 계기로 3대 감성을 고루 품은 완주를 적극 알리고, 완주 이미지를 높여 국내 으뜸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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