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에서 만나는 아파텔의 품격 ‘두류 스타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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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4-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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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매매가 상승,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부동산 시장 문턱이 높아지자 중대형 규모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 인기가 반사이익을 보는 중이다.

실제로 아파텔은 1인 내지 2인 가구가 가능한 공간에 합리적인 매매가까지 더해져 내 집 마련의 가능성을 높이는 거주 형태로 급부상했다. 조기 완판 행렬이나 높은 경쟁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유다.

[사진=서희건설 제공]

용인 보평·포항 흥해·경산 등에서 성공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한 서희건설이 서대구에서 선보이는 아파텔 ‘두류 스타힐스’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매매가는 기본이고 아파트가 부럽지 않은 중대형 규모에 파트 대단지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서대구는 지금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대규모의 역세권 개발이 진행 중이다. 비수도권으로는 최초로 대구권 광역철도가 추진되고 있는데, 서대구역은 허브역사의 역할을 맡아 하나의 대중교통 생활권이 되는 대구·경북의 중심이 된다.

550만 인구의 대구·경북 지역이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가운데, 교통거점 역할을 서대구역이 맡게 된 것이다. 당연히 주변 지역은 교통인프라 수혜지역으로 기대를 모을 수밖에 없는데 ‘두류 스타힐스’ 역시 인접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두류 스타힐스’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5-1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840가구, 지하 4층~지상 36층 1개 동 △59A △59B △59C △84 등 4개 타입 아파텔 165실 등 총 1,005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각 호실에는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다양한 최첨단의 시스템과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고층의 경우 특급 조망이 더해진다.

세대를 나서 단지를 살펴보면 남향 위주의 세대배치와 3BAY, 4BAY 설계(일부세대)가 도입되어 우수한 채광 및 통풍성, 개방감을 선사한다.

단지 인근 입지환경이 주는 탁월한 프리미엄은 교통이다. 도보 3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4호선(예정) 두류역이 위치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며, 성서IC가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높아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단지 바로 앞 19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과 KTX 서대구역이 오는 9월 개통 예정이다. 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서문시장, 대구서구청, 대구광역시청(2025년 이전 확정) 등 대형 쇼핑센터와 관공서, 대형마트가 인접해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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