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사우디항공, 쿠알라룸푸르 노선에 트래블패스 시범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후리하타 아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1-04-15 17: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IATA 홈페이지]


사우디아라비아항공은 19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제다 항공편에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개발하는 디지털 건강증명서 애플리케이션 'IATA 트래블패스'를 시범 도입한다.

IATA 트래블패스는 입국에 필요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및 백신 접종 등을 증명하는 전자 플랫폼이다. 사우디아라비아항공 이용객은 탑승전 PCR검사 결과, 음성일 경우 앱을 통해 증명서를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항공은 이번 시범 사업을 "국경왕래를 안전하게 재개하고, 항공업계 회복을 목표로 하는 IATA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