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축구 승강제 개막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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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1-04-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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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제 개막전 현장 점검 중인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축구 경기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주관하는 승강제 개막전은 18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김정배 문체부 제2차관이 경기장에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경기장 입장 통제 사항 △참석자 동선 통제 △시설·장비 소독 여부 확인 △공용 공간 내 거리 두기 여부 등을 살폈다.

이어 그는 협회 등 대회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었다. 김 차관은 "승강제는 생활 체육과 전문 체육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다. 축구는 다른 종목보다 먼저 승강제를 시작해서 안정적인 운영이 특징"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리그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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