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원 산둥성 부성장, 옌타이 고신구 시찰 [중국 옌타이를 알다(545)]

[사진=옌타이시 제공]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는 지난 8일 링원 산둥성 부성장 일행이 옌타이 고신구를 시찰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링원 산둥성 부성장, 푸밍셴 산둥성 부성장 겸 옌타이시 당서기, 정더옌 옌타이시장, 류썬 옌타이 고신구 당서기 등 옌타이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링 부성장 일행은 옌타이 고신구에 설립중인 국제디자인타운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링 부성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선진기술 도입을 통해 옌타이시를 국제적인 디자인 명품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는 “중국공업디자인협회와 옌타이시가 함께 추진 중인 국제디자인타운이 설립되면 100여개의 디자인 혁신기업과 500여명의 창업 디자이너가 입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