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산성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주민 의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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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8-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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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제공]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25일 오전 산성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한 온·오프라인 주민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받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 한누리에서 15명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채 성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를 통해 녹화방송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성대로 도시재생은 원도심의 중심축인 수정구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만219㎡를 중심시가지형으로 부흥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은 시장은 오는 2026년까지 역세권 중심상권 활성화, 기업 성장 기반 마련, 지역특화 문화재생 등 3개 분야에서 총 9가지의 전략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역세권 중심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략 사업은 1970년대 형성된 성호시장의 노후시설 현대화와 성남중앙지하상가 리모델링 등 상권환경 개선, 시민들의 휴식·산책 공간 조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기업 성장 기반은 창업을 위한 판로·홍보 지원, 여성기업 네트워크 운영, 기업 융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통해 마련한다. 또 지역특화 문화재생 사업은 지역 정체성을 담은 축제와 행사 개최, 복합문화·청소년복지 공간인 어울림센터 설치, 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사진=성남시 제공]

각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것이 은 시장의 전략이다.

은 시장은 이들 사업 추진에 46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자체 예산 편성 외에 국비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은 시장은 공청회 녹화방송을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성남TV’로 송출해 댓글 달기 방식으로 시민 의견을 받고,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산성대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고시 뒤 내년 상반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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