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사라지는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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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중국본부 팀장
입력 2021-10-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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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만산홍엽(滿山紅葉)이 펼쳐져야 할 산이 여전히 푸르다. 단풍이 들기도 전에 갑작스레 찾아온 한파에 전국은 꽁꽁 얼었다. 지구 온난화 탓에 올가을 단풍도 늦어졌다는데, 이러다가는 가을도, 단풍도 점점 사라지는 건 아닌지. 그나저나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이 빠진 내달 기후변화 총회에서 뭔가를 기대해 볼 수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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