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러시아 정부가 한국 제약사 GL 라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제조 및 판매하도록 허가한 가운데,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백신 관련주는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등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전일 대비 이트론은 3.6%(20원) 상승한 576원, 이아이디는 1.76%(7원) 상승한 405원, 이화전기는 3.23%(60원) 상승한 1920원, 이수앱지스는 5.22%(650원) 상승한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6일(현지시간) 국부 펀드인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는 GL 라파에게 '스푸트니크V'를 제조 및 판매하도록 허가를 내줬다. 단순 수출이 아닌 해외 생산까지 허용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RDIF와 GL 라파는 "RDIF의 해외 생산 파트너가 러시아 당국의 GMP(신뢰있는 제조 공정) 증명을 받기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스푸트니크V 백신을 연간 1억5000만회분이상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로이터통신은 GL 라파는 현재 강원도 춘천 소재 생산라인에서 백신의 원료및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1회 접종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최소 1000만회분을 생산 비축해 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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