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주가 7%↑...메타버스 ETF 호조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맥스트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맥스트는 전일 대비 7.18%(4900원) 상승한 7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 시가총액은 624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맥스트는 메타버스 관련주다. 

맥스트는 2010년에 설립된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AR 앱과 콘텐츠 제작도구(AR SDK)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은 연초 로블록스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급등 양상을 보이다가 7~8월 고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아왔다. 지난 13일 메타버스 ETF들의 상장이 반등의 기반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