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매머드급’으로 꾸리겠다고 밝혔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18~19대 대선을 참조해 조직을 꾸리고 있다. '드림-원팀, 미래' 등의 콘셉트”라며 “월요일(11월 1일)쯤 되면 총괄선대본부장뿐 아니라 각 본부의 본부장까지는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비공개 회의를 통해 전략기획위원회로부터 선대위 조직구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고 수석대변인은 “기본 틀을 가지고 후보 직속위원회나 직속 기구들은 점점 채워 나가는 형태로 단계적으로 할 것”이라며 “총괄본부장 인선과 관련해서는 공동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 (후보군인) 그분들에게 다 나름대로 의사를 타진하고 확정해가는 과정에 있다”고 했다.

이어 “외부인사는 미리 영입 확정된 사람이 없다”며 “열어놓고 앞으로 계속 모실 예정"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내달 2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KSPO) 돔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선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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