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해도 너무한 표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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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2-01-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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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되면 말고 식 공약 경쟁이다. 소요 예산은 당연히 모른 체다. 내로남불도 불사한다. 현 정부 실책으로 부동산 정책을 꼽으면서 본인들은 선심성 공약을 남발한다. 피해는 국민 몫이다. 여야 대선 후보가 내놓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약으로 벌써 해당 지역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역대급 비호감 지수만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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