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 주가 3%↑"안철수 "로열티 내고 팍스로비드 복제약 국내 생산 타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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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3-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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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써니전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써니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5원 (3.22%) 오른 400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인수위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코로나비상대응특위의 전날 1차 회의 결과와 관련해 “새 정부는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과학 방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전례는 없었지만, 제약사에 요청해서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내고 국내에서 복제약을 만들 수 있을지 가능성을 타진할 필요가 있다”며 “치료제가 부족해서 돌아가시는 분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과학 방역’ 일환으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항체 양성률을 정기 조사해 방역 정책에 반영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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