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전략과제·16개 핵심과제 수립...세계유산 보편 가치 전달 목표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종합계획(이하 세계유산 종합계획)」을 수립·실행한다고 4월 11일 밝혔다. 세계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수립한 세계유산 종합계획은 지난해 2월 5일 수「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최초로 수립되는 중장기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의 OUV(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온전하게 미래세대로 전하다'라는 비전 아래 4개 전략과제와 16개 핵심과제를 수립하고,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대한 통합적 방향을 제시했다. 

4개 전략과제는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보존체계 마련 △포괄적․체계적 관리역량 강화 △탁월한 보편적 가치 활용 및 문화자원화 △세계유산 분야 국제협력 강화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보존체계 마련을 위해 세계유산 잠정목록을 다양화해 지속적으로 등재를 확대하고, 등재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해 재정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국내에 도입하는 것을 핵심과제로 정했다.

두 번째 과제인 포괄적 체계적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세계유산의 상시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정기보고·정기점검 체계 마련 △세계유산 등재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정보의 통합적 관리·활용이 가능한 정보체계 구축·운영 △세계유산 국내 협력관계(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사회 등을 통해 이해당사자 간 세계유산의 가치와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세 번째 과제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 활용과 문화자원화를 위해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시공간적 제약을 벗어난 수요자 중심의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제작·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세계유산 분야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서는 세계유산의 남북 공동등재 추진 등 남북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유산 관련 역사 갈등에 대한 효과적 대응관리와 국제적 협력관계 역량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해당 내용을 문화재청 누리집에 전문과 함께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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