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평판 1위는 임영웅…박군·이찬원,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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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2-04-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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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물고기 뮤직]

트로트 가수 평판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독보적이다. 박군과 이찬원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트로트 가수 관련 자료 6713만7533개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지난 3월 자료 7292만6496개와 비교하면 7.94% 줄었다. 
 
4월 트로트 가수 평판 30위까지 순위는 임영웅, 박군, 이찬원, 송가인, 영탁, 홍진영, 장윤정,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나훈아, 홍지윤, 전유진, 김소연, 양지은, 윤태화, 설운도, 홍자, 태진아, 남진, 강진, 은가은, 김다현, 김태연, 금잔디, 별사랑, 나태주, 김연자, 이승연, 주현미 순으로 분석됐다.

트로트 가수 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의 평판 지수는 830만676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701만1361과 비교하면 18.48% 상승한 수치다. 

2위를 차지한 박군의 평판 지수는 지난달 675만665보다 40.36% 하락한 402만6409로 분석됐다. 

3위를 기록한 이찬원의 평판 지수는 392만6046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474만3141과 비교하면 17.23%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이번달 평판 1위를 차지한 임영웅 핵심어 분석에서는 'IM HERO, 음원, 우리들의 블루스'가 높았다"며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77%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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