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서 영결식...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추도사 낭독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 [사진=아워홈]

아워홈을 종합식품회사로 키워낸 구자학 회장 영결식이 15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배우자 이숙희씨와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 막내딸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함께 장녀 미현씨, 차녀 명현씨, 아워홈 임직원들이 구 회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허창수 GS 명예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애도했다. 

추도사는 고인의 사촌동생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LS 이사회 의장)이 낭독했다. 장지는 경기 광주시 광주공원묘원이다.

구 회장은 지난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3남으로, 1960년부터 식품·화학·전자·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영인으로 활약했다. 

이후 2000년 LG유통 FS(푸드서비스) 사업부에서 분리된 아워홈 회장으로 취임해 20여 년간 이끌면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00년 2125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1조7408억원으로 8배 이상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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