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평택애견인모임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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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입력 2022-05-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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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동물보호센터 구축, 불법사육장 근절 '약속'

 

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가 평택애견인모임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정캠프]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가 22일 이충레포츠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평택애견인모임과 간담회를 가졌다.
 
반려견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정 후보는 이날 “반려동물 복지 문화 개선을 위해 테마파크 조성·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불법사육장 근절 등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이어 “평택에 반려동물을 위한 대규모 테마공원을 3개 정도 조성할 예정”이라며 현재 팽성에 5000평 정도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또 ”유기·유실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청북읍에 직영 동물 보호 센터를 조성하고 있다”며 “신규 개 농장을 허가하지 않고 우리나라 최초로 기존 사육장 및 식용 업장 역시 자발적 폐쇄를 결정하면 보상지원금을 지급 하는 등 동물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그러면서 “기존 흙으로 된 반려견 놀이터는 우천 시 사용이 어렵다는 회원들의 고충에 놀이터에 잔디 바닥을 조성해 편의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 현장에는 홍선의 평택시의장과 김현정 상임선대위원장도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 장소인 이충레포츠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역시 정 후보가 신속하게 추진해 만들어낸 것”이라며 정 후보에 대한 응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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