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주가 6%↑…"행안부 업무용 노트북 사업에 VPN 보안인증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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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5-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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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안랩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안랩은 이날 오전 11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800원 (6.31%) 오른 1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안랩은 행정안전부의 '온-북(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에 참여해 한컴구름 기반 VPN(가상사설망) 보안 인증 시스템과 방화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온-북 시범운영 사업은 행안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상반기까지 온-북 200대를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안랩은 한글과컴퓨터, 이액티브, 틸론, 조은기술, 티맥스오에스 등과 협의체 형태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통합IT솔루션 기업인 조은기술과 함께 이번 사업 네트워크 전반을 설계·구축했으며, 향후 공동 운영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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