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이재명 향해 '대선 패장 3인방'
  • 성일종 "이재명, 경기도 버린 도피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5월 22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을 찾아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대전지역 후보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3일 "'대선 패장 3인방'을 전면으로 내세워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는 더불어민주당을 보면 아연실색"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런 총지도부를 내세운 민주당은 아직도 과거의 향수에 취해있어 절대 다수의 의석을 흉기로 휘두르며 민심과 동떨어진 '갈라파고스' 정당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대선 패장 3인방'은 민주당 내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윤호중 비대위원장이다.

그러면서 "대선 패배 직후 '방탄 조끼'를 입으려고 경기도에서 도망쳐 민주당이 따뜻한 안방이라고 여기는 곳에 또아리를 튼 이 위원장, 패배한 대선을 총괄 지휘한 민주당의 당시 대표였으면서 책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큰 영광을 차지하려 인천에서 도망쳐 서울시장에 출마한 송 후보, 패배한 대선 당시 원내대표로 책임져야 마땅한데 오히려 더 승진해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을 차지한 윤 위원장"이라고 비판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이 위원장을 향해 "경기도를 버리고 자신이 비하했던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도망갔다"며 "경기도민을 고통에 빠뜨리고 부정과 비리로 심판을 받아야 할 자신 없는 도피 후보"라고 지적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전날 정부와 경기도에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한 것을 두고 싸잡아 비판한 것이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남 김해 수로왕릉 광장 유세에서 "계양을에 아는 분 계시면 전화 좀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는 자신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이라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어렵다고 한다. 객관적 수치상, 그리고 과거 전례상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대통령 선거 1년 후 치러진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대구와 경북 외 전 지역에서 패배했다. 이번엔 대선 직후, 대통령 취임 20일 만에 치러지는 선거"라고 했다. 

이어 "당연히 어렵다. 하지만 우리에게 기대를 가졌던 분들이 투표장에 가기만 하면, 포기하지만 않으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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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의 뒷배를 가진 국짐은 맘놓고 불법을 저질러도 보호받고
    검찰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민주당은 먼지털듯한 수사를 받을거고...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켜야 하는 사람들과 도피라고 떠들며 죄를 씌우려는 인간들...
    정치가 아무리 아수라판이라지만 권력을 가지려 혐오를 만들고 누명을 씌우는 건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네... 앞으로 5년을 어찌 지내게 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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