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전금 신속지급 대상자 91.4% 신청… 18.9조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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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입력 2022-06-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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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서울 시내에서 영업 중인 상점 모습. [사진=연합뉴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나흘째인 2일 총 309만개사에 18조 9100억원이 지급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24만개사가 손실보전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318만개사가 신청했으며, 신청률은 신속지급 대상인 348만개사 기준 91.4%에 이른다.
 
중기부는 지난번 재난지원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요건을 충족하는 348만개사를 사전 선별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신청 당일 지원금을 입금하는 신속지급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부터는 1인 경영 다수사업체도 신청 가능하다. 중기부는 이날 신청 대상자 24만개사에 신청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오는 13일부터는 공동대표 사업체 등 확인지급 23만개사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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