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아주경제 DB]

◆ 나스닥 오르자 비트코인도 3만 달러 회복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7% 오르자 동조현상을 보이는 비트코인도 2% 상승해 3만 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3일 오전 6시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06% 상승한 3만259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2% 가까이 상승했다. 같은 시각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2% 상승한 383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회복세로 돌아선 것은 기술주 저가매수가 대거 유입되면서 나스닥이 반등했기 때문이다. 2일(미 동부시간)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22.44포인트(2.69%) 뛴 12,316.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위험자산에 대한 '리스크 테이킹(위험 감수)'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테라 권도형, 징역형 피해로 과태료·민사소송 직면할 수도"

대폭락한 가상화폐 테라USD(UST)와 루나의 개발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징역형은 피하겠지만 과태료나 민사 소송에 직면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매체 CNBC는 2일(현지시간) 미국의 전직 연방 검사와 규제기관 관리 등을 인터뷰한 결과 권 CEO가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USD가 새로운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달러 같은 기축통화 보유금 대신 복잡한 코드를 이용해 화폐 가치를 안정화하는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은 이미 2015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권 CEO의 남다른 재능은 마케팅에 있었다고 CNBC는 평가했다. 권 CEO는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에서 보여준 과시적 행태를 겸비한 제2의 사토시 나카모토(비트코인의 개발자)를 자처하며 많은 사람을 끌어들였다는 것이다. CNBC는 "권도형은 테라폼랩스를 통해 2억700만 달러(약 2570억원)의 돈을 끌어모았고, 거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듯한 그의 온라인상 허세는 대중을 끌어들였다"고 지적했다.

권 CEO는 이미 몇 차례 소환장을 회피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등 SEC과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같은 규제 당국이 과태료나 다른 제재를 내릴 수도 있으며 규제 당국의 제재는 과태료나 수익 환수, 명령 등이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손실액이 수십조원에 달하는 점에 비춰볼 때 어마어마한 액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CFTC의 캐롤라인 팸 위원장은 잠재적 소송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면서도 "CFTC는 가상화폐 관련 비리를 성공적으로 기소한 첫 기관 중 하나"라며 "우리는 가상화폐 사기와 조작을 모든 권한을 동원해 공격적으로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컴투스홀딩스, 겜프야 글로벌 서버 통합…C2X 블록체인 탑재 앞두고 '담금질'

컴투스홀딩스는 C2X 블록체인 플랫폼 탑재를 앞둔 게임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의 글로벌 서버 통합 업데이트를 비롯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 서버에서는 다양한 성향의 전 세계 이용자가 주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재미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2 겜프야는 C2X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를 위해 베타 게임 론처 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중 글로벌 서비스용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한다. 다양한 포지션의 레전드 트레이너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해 ‘루시스’, ‘카이’, ‘킹타이거’를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또 ‘빛나라~ 나라 사랑!’ 미션 이벤트에서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홀로그램’, ‘코어 초월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솔디아 트레이너 영입권’을 받는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도미너스게임즈, 도우유게임즈와 열혈강호 모바일 게임 개발 IP 계약 체결

도미너스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인 도우유게임즈(Shaoxing Douyu Technology)와 열혈강호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한 IP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를 개발하고 중국과 글로벌 이용자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도우유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유조이게임즈(Ujoy Games)의 관계사다. 유조이게임즈는 지난 2019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싱 회사다.

도미너스게임즈는 열혈강호 IP 모바일 게임과 블록체인 게임 사업권을 바탕으로 이달 열혈강호 흑풍회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을 예고한 회사다. 엠게임, 스튜디오게니우스, groupHUG, 손노리 등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전명진 도미너스게임즈 대표는 "열혈강호가 게임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유조이게임즈와 함께 IP를 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열혈강호가 전 세계에서 더 사랑받는 게임 IP로 발전하도록 양사가 힘을 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조이게임즈 관계자는 "도우유게임즈의 게임 개발력과 유조이게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을 결합해 전 세계 게임 유저들과 열혈강호 팬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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