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회천 공공분양 869가구 27일부터 본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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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2-06-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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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회천 A24블록 공공분양주택 조감도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7일부터 양주회천 A24블록 공공분양주택 869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작년 사전청약을 실시한 단지 가운데 최초로 본청약을 진행하는 사례다.

이번 본청약에서 공급하는 주택은 9~29층 8개동, 총 869가구다. 전 가구 전용면적 59㎡로 공급된다. 주택 타입은 △59A1(560가구) △59A2(172가구) △59B(137가구) 등이다. 주택타입은 당첨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전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공급물량 가운데 612가구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공급되며, 218가구는 다자녀가구·신혼부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유형으로, 39가구는 일반공급 유형으로 공급된다. 공급가는 2억8508만~2억9981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자 입주자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청약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7월 15일이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당첨자로 선정된 자는 재당첨 10년 및 전매 3년간 제한되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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