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주가 12%↑…이도훈 외교차관, 이달 초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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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7-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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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신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신은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 (12.48%) 오른 2만8850원에 거래 중이다.

유신 주가는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인도적 지원과 개발 협력에 속도를 내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4∼5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에 우리나라에선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엔 우리나라와 미국, 스위스 등 40여 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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