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찾아온 7월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3일에도 전국에 찜통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강릉 33도, 대전 35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0도 등으로 예상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남해안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 9시 전후로 중부 서해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동부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0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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