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 10만4491명...3일 연속 10만명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한지 기자
입력 2022-08-03 21: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3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최소 10만4491명이었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449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2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11만4029명)보다 9538명 줄은 수치다. 그러나 지난 1일부터 사흘 연속 10만명을 넘겼다.

지역별로 경기 2만7742명, 서울 2만239명, 인천 5503명 등 수도권에서 5만3484명(51.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5만1007명(48.8%)이 확진됐다.

구체적으로 경남 5815명, 경북 5688명, 충남 5132명, 강원 4370명, 전북 4234명, 대구 4130명, 충북 3622명, 광주 3410명, 대전 3314명, 전남 3159명, 부산 3096명, 울산 2881명, 제주 1238명, 세종 918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1개의 댓글
0 / 300
  • 여름 휴가씨즌끝나거들랑 사회적거리두기 본격시행 실내외 마스크착용의무화 하자

    공감/비공감
    공감:0
    비공감: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