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中 체리車, 2023년 8~9월에 EV투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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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마 유우타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08-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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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 하이브리드 2022’에 전시된 ‘오모다 5’(왼쪽)와 ‘티고 7 프로’ =3월, 자카르타 (사진=NNA)]


중국 자동차 제조사 체리자동차(奇瑞汽車)는 3일, 내년 8~9월에 전기차(EV)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초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을 개시할 전망. 콤파스(인터넷판)가 4일 전했다.

 

투입되는 EV는 크로스오버 SUV ‘오모다 5’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EV타입 투입 전에 오모다의 가솔린차 타입을 선행해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밖에 SUV ‘티고(瑞虎) 7 프로’와 ‘티고 8 프로’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 투입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앞서 체리자동차는 2028년까지 10억달러(약 1300억엔)를 투입해 인도네시아에 연산능력 20만대의 생산거점을 정비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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