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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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8-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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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17일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시장은 오는 22~2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2 을지연습’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준비에 돌입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준비태세 최종점검을 위한 ‘을지연습 사전준비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시청 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전 국지도발 대응연습의 일환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과천시]

한편,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신 시장과 이종서 과천경찰서장, 박정훈 과천소방서장, 안창선 제2506부대 3대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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