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통3사 특별 한정판 내놓은 갤럭시 Z 플립4 제품 선호도 높아

  • 용량은 두 모델 모두 256GB 선호...콘텐츠 소비 동향 변화로 추정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4'.[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선보인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4와 플립4 사전예약은 이전 세대 제품(갤럭시 Z 폴드3 및 플립3)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립 제품을 선호하는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용량은 256GB 모델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17일 SK텔레콤(SKT)에 따르면 예약판매 첫날인 16일 실적은 이전 세대 폴더블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별 한정판을 내놓은 플립 비중이 6대4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SKT 관계자는 "온라인 공식몰 T다이렉트샵을 통해 접수된 예약 기준으로 2030세대 고객이 60%에 달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성별은 5.5대 4.5로 여성이 비교적 많으며, 특히 플립4 제품은 여성 비중이 6대 4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산타마리아노벨라 에디션의 경우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대한 호평으로 절찬리 예약 중"이라고 덧붙였다.

KT는 사전예약 첫날 실적이 전작보다 다소 높은 편으로, 우영우 에디션을 선보인 플립4 비율이 6.5대 3.5 정도로 높았다. 특히 기존 폴더블 스마트폰을 이미 경험해본 소비자는 폴드4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폴드4 비중도 이전 세대 제품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선호 색상의 경우 플립4는 핑크골드, 블루, 보라퍼플이 비교적 높았으며, 폴드4는 베이지가 비교적 높았다.

LG유플러스 역시 사전예약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제품 역시 플립이 6:4로 높아, 다른 이동통신사와 동향이 비슷하다. LG유플러스의 경우 명품 브랜드 메종 키츠네와 협력해 플립4 특별 한정판을 선보였다.

선호하는 저장장치 용량은 256GB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립4 256GB 모델은 출고가 135만3000원, 512GB 모델은 147만4000원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은 물론, 음악이나 동영상 등 콘텐츠 소비 형태가 내려받는 방식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전환되면서 대용량 모델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동통신 3사는 오는 8월 22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개통은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일반 구매는 26일부터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