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2관왕 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은정 기자
입력 2022-08-18 2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의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2관왕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엔씨가 이번에 수상한 디자인은 자사의 브랜드 프로젝트 '엔씨 타입 플레이'와 '인공지능(AI) 프레임워크'다. 엔씨 타입 플레이는 게임 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아트 프로젝트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조규형 아티스트와의 협업해 게임 속 플레이를 상호작용적인 요소가 담긴 딩벳 아트로 구현했다.

AI 프레임워크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핵심 분야 중 하나인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를 위해 진행한 연중 기획 프로젝트다. 윤송이 엔씨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하버드대·스탠포드대·매사추세츠공대(MIT) 등 세계적인 석학과 토론을 통해 AI 기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방향을 제시해 왔다.

박명진 엔씨 수석브랜드책임자(PBO)는 "자사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시도했던 소통 방식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고객과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새롭고 깊이 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