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청도 반시'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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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2-09-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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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유통]

25일 서울 서초구에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씨 없는 감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 지역에서 첫 출하된 ‘청도 반시’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출하된 ‘청도 반시’를 첫 출하 판매한다고 전했다.

'반시'는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전국에서 유일한 씨가 없는 감이다. 일반적인 길죽한 모양의 '둥시'와는 달리 생긴 모양이 채반처럼 납작하다고 해서 '반시'라는 이름이 붙었다.

‘청도 반시’는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으며, 씨가 없어 먹기에 아주 편하다. 또한, 비타민·아미노산·구연산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노화 방지, 피로회복, 감기 예방에 뛰어나 환절기 초가을 날씨에 즐기기 좋은 과일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첫 출하된 ‘청도 반시’를 7,800원(1.5kg/상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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