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글로벌 선진 리스크 관리 사례' 교육 실시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할 수 있을 것"

[이미지=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가 업체들의 리스크 관리와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해건협은 최근 국제 금리와 환율 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등 불확실성 확대와 대형화·복잡화해지고 있는 해외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리스크 관리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다음달 6일부터 7일, 이틀 간 ‘글로벌 선진 리스크관리 사례’ 과정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양한 프로젝트 조달, 원가, 품질, 인적관리 등 리스크관리 활동들을 식별, 정의, 통합 및 조정하는 단계별 리스크 관리 기법을 소개하고, 사례에 기반한 선진 리스크 관리 내용을 다룬다.
 
해견협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필수적인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과 개선을 위한 검토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기업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