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백]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 성료…마제스티 한정판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2-10-05 09: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주경제가 전하는 골프업계 소식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성료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와 이영철 씨(오른쪽). [사진=테일러메이드]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성료됐다.

지난 9월 30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대회 결과 71타를 기록한 이영철 씨가 우승했다.

72타를 때린 2위(이하 백카운트 산정) 양일 씨와 3위 이재원 씨를 1타 차로 눌렀다.

이영철 씨는 1000만원 상당의 테일러메이드 골프용품을 협찬 받았다.

이영철 씨는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찾는 의미 있는 대회를 개최해준 테일러메이드 측에 감사하다. 내년에도 도전해 2연패를 노리겠다"고 말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를 향한 우리나라 골퍼의 뜨거운 열기를 새삼 깨달았다. 테일러메이드는 앞으로도 골퍼들이 더 좋은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최고의 골프용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테일러메이드 소속 박성현과 앰버서더 지진희 등이 참석했다.
 
마제스티, 아서앤그레이스와 협업
 

마제스티 x 아서앤그레이스 에디션. [사진=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골프가 아서앤그레이스와 손을 잡고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름하여 마제스티 x 아서앤그레이스 에디션이다.

이번 에디션은 골프백, 보스턴백, 헤드커버로 구성됐다.

재료는 최고급 가죽이다.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을 거쳤다.

색은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를 상징하는 아몬드와 와인을 사용했다.

디자인은 심장 박동과 알파벳 'M'을 결합해 고급스럽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두 회사의 만남은 장인정신에서 비롯됐다. 최고를 추구하는 상표의 시대정신도 비슷하다. 이번 에디션은 골퍼의 품격을 높여줄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