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로 3D 스캐닝, 에픽게임즈 '리얼리티스캔'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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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기자
입력 2022-12-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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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 실행해 카메라로 실제 사물 촬영하고 3D 모델 생성

  • 클라우드 통한 데이터 처리...안드로이드 버전 2023년 출시

에픽게임즈가 3D 스캔 앱 '리얼리티스캔' iOS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에픽게임즈]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누구나 쉽게 실제 사물을 3D 모델로 만들 수 있게 됐다.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고품질 3D 모델을 제작할 수 있는 스캐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리얼리티스캔(RealityScan)' iOS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리얼리티스캔은 사진으로 촬영한 사물을 쉽게 3D 모델로 만들어 주는 모바일 앱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사물을 촬영하기만 하면 이를 클라우드 서버에서 처리해 3D 모델로 만든다.

제작된 3D 모델은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콘텐츠에 사용하거나, 에셋 스토어를 통해 공유·판매할 수 있다. 또한, 언리얼 엔진, 트윈모션, 메타휴먼 또는 기타 콘텐츠 제작 도구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 스캔을 통해 만든 3D 모델을 스케치팹에 처음 올리면 1년 동안 스케치팹 프로 계정으로 자동 업그레이드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누구나 고품질 실시간 3D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에픽게임즈 철학에 기반해, 리얼리티스캔를 무료로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많은 사용자가 리얼리티스캔으로 자신의 시각화 프로젝트를 더욱 실감나고 손쉽게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얼리티스캔 앱은 현재 iOS 버전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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